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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금일증시에미치는이슈

by 아담스미스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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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reporting the UK government is expected to reverse plans scrapping the 45% tax rate.

BBC 보도 이후 파운드 급등. 트러스는 여러모로 최악인듯. 트러스의 정치력이 의문. 콰텡 재무부 장관은 차라리 사임하는게 나은듯.

UK's Chancellor Kwarteng: 
- This will allow us to focus on delivering the major parts of our growth package
- The 45p tax rate has become a distraction
- I have not considered resigning
- We are focused on getting away from a high tax route
UK's Chancellor Kwarteng: 
- Our medium term plan is going to come out towards the end of November
- What happened in the gilt market has got nothing to do with the 45p tax rate.

사임 계획 없는 재무장관. 그리고 11월에 중기계획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 보수당 전당대회 첫 날이라고 하던데 이제 이 뉴스가 진짜 오피셜이기를 기원합니다.

https://www.cnbc.com/2022/10/03/british-pound-jumps-on-reports-uk-government-will-u-turn-on-cut-to-top-tax-rate.html

 

UK government abolishes plan to cut tax on high earners in major U-turn

The U.K. government on Monday reversed a planned scrapping of the top rate of income tax, after a public backlash and major market turbulence.

www.cnbc.com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조치를 철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쿼지 콰텡 영국 재무부 장관은 최고세율 45% 폐지안으로 영국 경제가 더욱 혼란스러워진 것이 분명하다 면서 "(국민의) 뜻을 이해하고 경청했고, 더 이상 대규모 감세안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대규모 감세 정책을 발표하며 소득세 기본세율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이른 내년 4월에 20%에서 19%로 낮추고, 최고세율은 45%에서 40%로 내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19%에서 25%로 올리려고 했던 법인세 인상 계획 역시 철폐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콰텡 재무장관은  성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며  경기 침체는 깊지 않을 것이며 성장 정책이 경제의 빠른 반등을 보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영국 정부의 대규모 감세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늘어나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통화 위기를 촉발 시킬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영국이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한 직후 지난 23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3.2% 급락해 1985년 이후 처음으로 1.09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3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0.33%p 급등해 201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소식에 유럽증시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금일 열리는 미국증시가 연중최저치를 기록중에 있기때문에 국채금리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반등을 모색해 볼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산유국의 모임인 오펙플러스(+)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산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반등했습니다. 감산으로 인한 유가 상승 압력과 점점 짙어지는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한 하락 압력이 맞붙은 모양새입니다.

2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오펙플러스가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배럴 이상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 소식통은 통신에 오펙플러스의 감산량이 전세계 하루 원유 생산량의 1%인 100만배럴을 넘을 수 있다며,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자발적으로 추가 감산에 나설 수도 있다 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보도대로 하루 ‘100만배럴 이상 감산’안이 합의되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며 2020년 4월 하루 1000만배럴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한 뒤 가장 큰 폭의 감산이 됩니다. 구체적인 감산량은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오펙플러스는 9월엔 하루 생산량을 10만배럴 줄인 바 있습니다.

대규모 감산 검토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제유가는 반등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브렌트유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 가격이 3.3%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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