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롬파월21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연준비둘기파가 맞을까?믿어야 되는거야?그런거야? 뒤통수 후려갈기지는 않겠지? 여전히 의구심이 드는 파월과연준~~ 금일 증시는 FOMC 불확실성 진정에 상승마감하였습니다. 파월의 세 가지 발언에 주목하며 상승했는데 디스인플레이션 시작되었다는 발언입니다. 미국 경제 둔하지만 플러스 성장할것이고 과잉 긴축은 없다는 점 등 긍정적 평가로 해석되었습니다. 파월 발언 이 후 달러인덱스 급락 신흥 시장에 유리한 환경이라는 점도 원/달러 환율은 작년 4월 이 후 최저치로 추락하였습니다. 향후 달러 가치는 1100원선도 위협받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러는 매도 금은 보유 가상화폐는 보유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원자재는 투자를 본격화 해야됩니다. 금일 증시는 대형주들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어주었습니다. .. 2023. 2. 2. 미국12월CPI 12월 미국 CPI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6.4%로 월가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제공했습니다. 전일 파월 연준의장은 정책금리를 연준이 원하는 방향대로 지속 이끌고 가겠다고 하였지만 이미 2022년도 무려 6차례나 틀린 전망과 자신의 발언을 매월 뒤집으면서 시장에 신뢰성을 사실상 완전 상실하였다는게 중요합니다. 연준의장이 신뢰성을 상실했다면 상대적으로 증시는 시장전망치 대로 지표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견고한 랠리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올해 미국경제의 화두는 인플레이션 보다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한 리세션이 가장 큰 화두로 부각될것이며 이로인한 소비심체와 고용부진 임금상승률 둔화 이 가지가 핵심요소로 부각될것으로 전망됩니다. 4분기 달러강세와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 2023. 1. 11. 미국증시전약후강 [미국 상승 : 전약후강+종가고가] (Feat. 매파 피월을 이긴 시장) •파월의장은 연설에서 다시한번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며, 연준은 물가안정화를 위해 투자자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결정들(금리인상 등)을 해야만 함을 강조했으나, 시장은 종가 고가 마감 •기본적으로 연준과 파월의장의 장기 고금리 유지 및 추가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매파적 스탠스가 최근들어 시장의 믿음을 얻지 못하기 시작 •이미 기준금리가 4.5%에 도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업사이드는 매우 제한적이며(맥스 100bps), 특히 인플레이션의 안정화가 가속화되고있고 급여상승세도 점차 둔화시그널이 보이기 시작, 이미 2월1일 FOMC에서 금리인상폭 전망은 25bps까지 하락 •만약 12일 발표될 12월 CPI가 컨센(+6.5%)을 하회할 경.. 2023. 1. 11. 글로벌경제전망 Recession is coming soon 침체는 반드시 옵시다. 과연 어느만큼 충격일것인가가 문제입니다.이 과정속에서 단순하게 침체로만 끝날것인가 아니면 신용위기라는 블랙스완도 벌어질것인가 이점이 앞으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가장 크게 작용되어 질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유발된 원인은 다양한 곳에서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1차적인 원인은 2016년 트럼프 취임이후 시작된 미중간 무역전쟁이 1차적인 원인입니다. 이로인한 미국의 대중관세 폭탄으로 인해 미국인들 생필품 가격이 대폭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이 지속상승하면서 이로인한 물가상승률도 원입니다. 2020년3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영향으로 글로벌 정부와 중앙은행은 과도한 유동성을 퍼부었습니다. 통화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킨 것입니다. 통화가치.. 2022. 12. 18. 글로벌이슈 증시 하락에 미국 소매판매 쇼크보다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큰 공헌을 했습니다. forward guidance를 이야기 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매파적. 슈퍼 매파 수준. 50bp 인상 했다고 무색할 정도의 라가르드 총재의 행보였습니다. 1) 2월부터 QT 세부사항 발표 및 시작 2) 24년 12월 Core inflation 은 추가 인상을 감안해도 여전히 2.8% ->이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사실상 내년 연말에도 Higher for Longer을 인정했습니다. 3) ECB 대차대조표 300bn 감소. 4) ''This is not a pivot; we intend to keep policy very tight for the long run until inflation slows to 2%'' -> 솔직히.. 2022. 12. 16. 12월FOMC리뷰 12월 FOMC 리뷰 1. 조기 금리인상은 없을 것 같다. 점도표에서 23년까지는 든든하게 제로금리 유지다. 2. '수개월간'->'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이룰때까지' 이정도 사이즈면 통화긴축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너무 완벽한 멘트라서 장기적인 통화완화는 계속 갈 것 같다. 3. 파월이 언급하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20년 12월 FOMC 리뷰 입니다. 점도표가 의미 없는 이유인데 파월의장 이후 버냉키/옐런시절에는 있을 수 없는 점도표 리셋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2020년과 2021년 12월 FOMC를 비교해보시면 천지개벽 수준 입니다. 어제 있었던 FOMC만 보셔도 최종금리를 보시면 불과 2년전에 'Fed'의 무능한 '의장'의 실책을 단번에 보실수 있습니다. 연준의 신뢰상.. 2022. 12. 1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