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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미국12월CPI

by 아담스미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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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 CPI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6.4%로 월가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제공했습니다.

 

전일 파월 연준의장은 정책금리를 연준이 원하는 방향대로 지속 이끌고 가겠다고 하였지만 이미 2022년도 무려 6차례나 틀린 전망과 자신의 발언을 매월 뒤집으면서 시장에 신뢰성을 사실상 완전 상실하였다는게 중요합니다.

 

연준의장이 신뢰성을 상실했다면 상대적으로 증시는 시장전망치 대로 지표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견고한 랠리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올해 미국경제의 화두는 인플레이션 보다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한 리세션이 가장 큰 화두로 부각될것이며 이로인한 소비심체와 고용부진 임금상승률 둔화 이 가지가 핵심요소로 부각될것으로 전망됩니다.

 

4분기 달러강세와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훼손으로 기업들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으로 발표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보다는 다시한번 충격을 줄수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상대적으로 2023년 미국증시는 매우 우울한 한해 전세계 증시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겠나 그에 비해 아시아 증시는 견고한 흐름을 나타낼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루 포스팅 개수가 초과되어 마감시황도 올립니다.

 

마감 시황브리핑 

 개인을 제외하고는 쌍끌이 수급의 힘입니다.



금일 시장은 수급 버텨주며 코스피 6일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대형주는 일정 부담에 매물 출회되었으며
중소형주는 긴축 완화 기대에 상승 하는 모습입니다.
장초반은 상승한 해외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
CPI 앞두고 물가 진정 신호 기대
최근 나스닥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점도
나스닥 > S&P500 > 다우지수 순으로 상승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이 다시 성장 정책으로 전환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전일 관광 관련 보복 조치는 일단 영향 제한적으로 해석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 확진자 정점 넘겼다는 평가에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고비로 주목받았단  파월 의장 발언 영향은 없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넘어갔으며 시장은 파월의장의 발언을 불신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다만 내일 미국12월 CPI, 1월 옵션 만기일 등 일정은 부담 요인입니다.
CPI 자체를 확인한 것은 아직 아니라는 점
내일 만기일 앞두고 대형주 변수가 될것으로 전망되며
코스피 120일선 저항선  의식하는 매물도 출회 되고 있습니다.
금일 또다시  애플이 자체 디스플레이 개발한다는 보도
국내 IT 기업들의 애플향 매출 감소 우려도 부각되면 관련주들이 하락을 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수급 버티면서 지수는 상승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금일도 외국인은 매수 기조 유지
다만 전일부터 매수 강도는 조금 약해졌습니다.
전기전자, 화학, 철강 매수
금융과 서비스, 통신, 음식료 등은 매도
코스닥에서는 매수 업종수가 많았으며,
기관은 비금속 광물, 서비스 매수
코스닥은 역시 매수 업종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주 남은 시장은 주요 지표, 만기일, 120일선 등 저항대
단기로는 매물 나올만한 구간입니다.
연속 유입되던 외국인 매수 강도도 주춤해 질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매물 소화 과정은 당연할 수있는 자리이이며 추세 상승 흐름은 지속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코스피 7일 연속 상승은 2021년 12월 9일이 마지막이였습니다.

 



미국도 어닝시즌에 돌입되면서 4분기 기업들 실적이 어닝쇼크를 발표하는 기업들이 많을것인데 주된 원인은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달러강세와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훼손이 기업들 실적악화에 직격탄을 남길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일도 강조드렸지만 2023년도 글로벌 자금 흐름은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아시아금융시장으로 자금 흐름 유입이 강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중국정부의 경기확장정책으로 인한 통화유동성 확대는 증시랠리에 기대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호재로 작용될것입니다.

 

무엇보다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순유출되었던 헤지펀드 자금이 다시 아시아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으로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는 부분만 보더라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될것입니다. 인버스 투자 분명히 아니라고 언급드렸습니다.2023년도 증시는 미국증시보다는 중국의 이슈에 더욱더 시장의 쏠림이 두드러지게 나타날것입니다. 미국증시와는 디커플링 중국증시와는 동조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번주도 이틀이 남은 가운데 앞서 언급드린 목요일 미국 12월 CPI는 확실하게 11월보다 낮게 나오는건 기정사실이지만 시장전망치에 부합만되더라도 긍정적으로 작용되어 질것입니다. 중국의 리오프닝 재개소식도 증시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될것입니다. 머지않아 서학개미들도 미국에서 자금을 빼서 중국과 홍콩 일본 한국 베트남 아시아권 증시로 자금 유입이 가파르게 진행을 하게될것입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건강관리들 잘하시길 바랍니다.시장의 트렌드를 잘읽는 습관들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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