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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엠플러스, 2차전지 설비 수주 불붙었다…3월에만 2000억 넘어 2차전지 설비 제조업체 엠플러스의 수주 행보에 불이 붙었다. 3월 들어서만 연간 매출을 웃도는 2000억 원대의 수주 실적을 올려 향후 수주 행보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엠플러스는 아시아 지역 배터리 회사와 1034억 원 규모로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연결 매출 대비 65.2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3년 3월 15일까지다. 엠플러스는 지난 21일 1074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역시 2020년 연결 매출 대비 67.75%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로 계약 기간은 2023년 3월 10일까지다. 연이틀 .. 2022. 3. 23.
LG에너지솔루션 [단독] LG에너지솔루션, 니콜라와 美 배터리 합작공장 추진…3조4천억 투자 애리조나주 퀸크릭시 투자 전망 오는 4월 경매 통해 부지 확보 ▲ LG에너지솔루션 연구원들이 배터리를 살피는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수소 전기트럭 회사 니콜라와 애리조나주에 3조원 이상 쏟아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미국 고객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 3대 전기차 시장인 북미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니콜라와 애리조나주 퀸크릭에서 28억 달러(약 3조4030억원)를 퍼부어 배터리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프로젝트 알파'(Project Alpha)로 명명된 이 투자를 통해 니콜라의 차량에 탑재될 배터리를 생산한다. 니콜라는 2015년.. 2022. 3. 22.
엠플러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장비 단독 공급 '잭팟' 엠플러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장비 단독 공급 '잭팟' 헝가리‧중국 패키징 장비, 2000억원 내외 국내 중견 배터리 장비 업체 엠플러스가 SK이노베이션(SK온)에서 배터리 장비를 대량 수주하는 잭팟을 터뜨렸다. 배터리 내부 소재와 파우치 필름을 결합해 밀봉하는 패키징(Packaging) 장비가 대상이다. 지난해 엠플러스는 중국 옌청 1공장 패키징 장비를 경쟁사인 하나기술에 처음으로 내줬다. 그간 단독으로 맡았던 장비였다. 이후 미국 조지아 공장 패키징 장비 공급에 성공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SK온은 엠플러스와 하나기술을 통해 구매 협상력을 높이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최근 SK온으로부터 24대의 패키징 장비 발주를 받았다. 현재 최종 단가 조율을 진행 중이다. 이들 장비는 헝.. 2022. 2. 26.
한송네오텍, 최대주주 경영권 알파홀딩스에 양도...2차전지 사업 집중 한송네오텍, 최대주주 경영권 알파홀딩스에 양도...2차전지 사업 집중 한송네오텍이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으며 2차전지 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한송네오텍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시너웍스’가 보유 지분 13.40%(773만 546주)와 경영권을 코스닥 상장사 ‘알파홀딩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매각 금액은 339억 원이다. 이와 함께 한송네오텍은 알파홀딩스를 대상으로 9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알파홀딩스는 한송네오텍의 신주 697만 6745주를 취득할 예정으로, 납입 후 알파홀딩스가 확보한 지분은 22.74%(1470만 7291주)에 달한다. 이전 최대주주 대비 10%가량 높은 지분율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화된 경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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