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업이익16 대형 건설사 영업이익 줄줄이 감소2분기반등 대형 건설사 영업이익 줄줄이 감소...2분기 반등 가능성 대형 건설사 1분기 영업이익 추이. 대형 건설사들의 1분기 성적표가 속속 발표된 가운데, 대부분의 건설사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빨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은 매출 4조1452억원과 영업이익 1715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0.1%, 14.6% 감소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약 3600억원 늘어 2조3760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1540억원으로 13% 가량 줄었다. 이에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주택부문에서 분양물량 약 2만6800가구 외에도 선착공 물량이 약 1만 가구에 달하면서 원가율 산정이 늦춰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는 매출 1.. 2022. 5. 9. 다음 달 30일부터 기본예탁금 없어도 코넥스 투자 가능 다음 달 30일부터 기본예탁금 없어도 코넥스 투자 가능 다음 달 말부터 기본예탁금을 예치하지 않아도 코넥스 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넥스 시장 업무, 공시, 상장 규정,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1월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3000만 원 이상의 기본예탁금이 있어야 코넥스 시장에 투자할 수 있던 규제는 다음 달 30일부터 폐지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문턱도 낮아진다. 현행 신속이전 제도는 매출액 20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매출 증가율 20%를 달성해야 했는데, 앞으로는 매출액 20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매출 증가율 10%를 .. 2022. 4. 28. [단독] 우리기술투자 [단독] "두나무 지분 팔아라" 주주 등쌀에…우리기술투자, 일부 매각 추진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7.59% 보유…지분가치 1조5000억원대 추정 "매각 통해 자사주 매입, 주주배당 등 주주환원정책 추진" 우리기술투자가 그동안 보유해 온 두나무 지분 중 일부 매각을 추진한다. 빠르면 이달 중 보유 지분 중 최대 6000억원 상당의 지분을 국내외 PE에 매각해 현금화하고, 해당 재원을 주주환원 정책에 활용한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나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실현손익을 자사주 매입, 주주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2015년 두나무 주식 256만5000주를 56억원에 매입해 현재 지.. 2022. 4. 1. 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 급락 코멘트] - 금일 주성엔지니어링 장중 -7%선까지 하락중. - 하락 사유는 전일 주주총회에서 IR팀장이 전년도 4분기 실적이 비정상적으로 잘 나왔으며, 3분기 이연된 물량도 있다고 언급한 영향. (1분기 실적이 4분기 영익 500억 대비 QoQ로 역성장이라는 썰이 있으나 QoQ로 역성장은 당연한 부분) - 21년 3분기 영익은 238억으로 QoQ로 2배 가까이 성장한 모습으로 1개 분기 일회성 호실적이 아니라 실적 우상향은 이어지고 있는 중이었음. - 22년 1분기 컨센은 318억으로 QoQ로는 하락하고 YoY로 2배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2분기부터는 중국향 물량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직전 4분기처럼 큰 폭의 서프라이즈 예상. - 주성의 올해 중국향 매출은 최근 중국 반도체.. 2022. 3. 30.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