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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통화회의8

마감시황브리핑 마감시황브리핑 오늘은 대형주 장세 입니다. 미국 증시는 임금상승률, 실적 바닥론에 반등 하였습니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 종목들 움직이며 상승마감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고용비용지수 예상치 하회 이 지표는 급여, 복리 후생등 노동비용 지출 총계를 나타냅니다. 민간, 정부 등 다양한 직종을 아우르는 통계입니다. 예상치 1.0%, 전분기 1.2% 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올해 1분기 이 후 지속 하락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 수치 보다 임금 상승이 인플레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는데 아직 상승 자체는 부담이나 추세 하락이라는 점 긍정적입니다. 금일 장 초반에는 반도체, 자동차, 오후에는 이차전지, 제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바닥 기대감 하이닉스는 1분기 중 재고 정점, 하반기 개선 제시했습니다. 내.. 2023. 2. 1.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5주연속 랠리는 무리였나 숨고르기에 들어간 하루!! 금일증시는 이번주 일정, 대형주 매물 부담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장 초반 해외 증시 영향으로 올랐으나 이내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전환했습니다. 미 증시 인플레 수치 진정은 긍정적 사안 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노출된 재료라는 점입니다. 최근 노동시장 이슈가 더 강하게 부각되는 시점입니다. 증시 상승에 연준의 강경 메세지 우려감도 증시를 하락시킨 요인입니다. 금일 증시는 대형주 수급 요인도 초반부터 매물 출회 LG에너지솔루션 4조원대 보호예수 물량 풀렸습니다. 물량 압박에 초반 매물 나오며 지수에 영향을 주었는데 시총 2위 종목 밀리면서 선물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되었습니다. 시총 상위 15위까지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정작 LG.. 2023. 1. 30.
2월증시캘린더 2월증시 캘린더입니다. 2월증시는 주말과 휴일을 빼면 시장이 열리는 일수가 매우 짧습니다. 2월에 주목해봐야 할이슈로는 미국FOMC회의와 2월9일 발표되는 미국 1월 CPI와 월말에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가 2월 27일~3월2일까지 오픈됩니다. 앞서 2월1일에는 갤23이 언팩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월증시는 발표되는 기업들 실적과 지표흐름에 따르 변동성이 확대될수 있겠지만 금가격이나 아시아증시 추가적인 랠리에는 큰 우려감이 없을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의 리오프닝 관련 경기부양 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과 여행 카지노 레저 관련 섹터들이 크게 부각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억이 안나면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한계가 있습니다. 명심하시길!!! 2023. 1. 26.
12월FOMC리뷰 12월 FOMC 리뷰 1. 조기 금리인상은 없을 것 같다. 점도표에서 23년까지는 든든하게 제로금리 유지다. 2. '수개월간'->'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이룰때까지' 이정도 사이즈면 통화긴축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너무 완벽한 멘트라서 장기적인 통화완화는 계속 갈 것 같다. 3. 파월이 언급하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20년 12월 FOMC 리뷰 입니다. 점도표가 의미 없는 이유인데 파월의장 이후 버냉키/옐런시절에는 있을 수 없는 점도표 리셋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2020년과 2021년 12월 FOMC를 비교해보시면 천지개벽 수준 입니다. 어제 있었던 FOMC만 보셔도 최종금리를 보시면 불과 2년전에 'Fed'의 무능한 '의장'의 실책을 단번에 보실수 있습니다. 연준의 신뢰상.. 2022. 12. 16.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미국 IRA 지연소식에 자동차, LG엔솔 부진에 장초반 개끗발 지속 하락 미국 11월 CPI에 대한 기대와 경계가 엇갈리는 분위기입니다. 기대 요인은 최근 나오는 지표들 생산자 물가 어쨌든 전월 대비 하락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 5.2% 전월 5.9% 대비 큰 폭으로 꺾인 결과 일부에서는 전월 대비 0.2% 증가 전망도 이 경우 내년 3%대 인플레이션이 가능하다고 보는 쪽이 있는가 하면 반면 CPI 일정 자체에 대한 경계감도 올해 CPI 발표 11번 중 7번 하락, 4번 상승 변동성도 평균 3%나 될 정도로 컸습니다. 또한 국내 실적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작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등 주요 수출주 실적 부진 우려 10일까지 수출 감소. 환율 하락등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부진에.. 2022. 12. 13.
증시코멘트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 코멘트 요약입니다. 1. 주인(펀더멘털)에서 멀어질대로 멀어진 강아지(증시, 주가)가 돌아오기 시작. 이번주를 지나면 강아지가 어쩌면 주인에게 달려올 수도 있을 것 2. 지난주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기 시작. 경기/실적 불안이 가중되었기 때문. 균열의 조짐이 나타난 상황에서 이번주 미국 11월 CPI(13일 10시 30분, 한국시간)와 12월 FOMC(15일 새벽 4시) 결과를 통해 올해 연말, 23년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 향배가 결정될 것. 15일 공개되는 미국, 중국 실물지표(소매판매, 산업생산 등)들도 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 증시를 흔들었던 경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우려를 다시 한 번 검증하는 계기 3. 12월 13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되..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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