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레이더12

가까이하기에는너무먼자율차 자율주행차 안전한가?…'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자율차' 테슬라 석달마다 안전 보고서 공개 그러나 고속도로 주행실험만 다뤄 도심 도로에서의 안전성은 미확인 비교가능한 데이터를 지속축적해야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서고 있으나 안전성은 여전히 검증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주요 외신은 보도했다. (사진=셔터스톡)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서고 있으나 안전성은 여전히 검증되지 못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9일 지적했다. 테슬라는 분기별로 자율주행과 일반주행 실험에서 발생한 사고와 미국 정부의 교통 사고 집계를 비교하는 안전 보고서를 발표한다. 지난해 4분기 보고서를 보면 자율주행차는 431만 마일 당 한 건의 사고를 기록한 반면 자율주행 기술을.. 2022. 6. 12.
자동차에 멀티 기가 이더넷이 필요한 이유 자동차에 멀티 기가 이더넷이 필요한 이유 자동차의 자율 주행 기능은 현재 레벨2에서 레벨3과 4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자동차는 ADAS를 보조하는 연결·탐색을 수행하기 위해 도메인통제장치(DCU)와 전자통제장치(ECU) 그래픽처리장치(GPU),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 저장매체 등 다양한 부품을 내장한다. 또 파워트레인과 섀시, 차체는 물론 편의기능과 인간-기계 간 상호작용(HMI), 인포테인먼트를 제어하기 위한 회로를 포함한다. 차량 내 네트워크(IVN)와 다양한 기능을 연결하는 배선은 자동차에서 섀시와 엔진에 이어 세 번째로 무겁고 비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04년 토마스 BMW 전자부품 엔지니어 겸 그룹 매니저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플래시 프로그래밍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배선 무.. 2022. 4. 2.
테슬라 자율주행차 테슬라 개발 DNN신경망, "레이더 센서보다 100배 낫다"...신뢰 확보 가능할까 카르파티 수석, 지난달 CVPR2021서 ‘테슬라 비전’ 소개 실시간 적응력 뛰어난 8개 카메라·신경망 처리로 이뤄져 레이더 빼고 북미에서 생산하는 모델3·모델Y에 탑재 (사진=셔터스톡). 테슬라의 안드레아 카르파티(Andrej Karpathy) AI·자율주행 연구개발 책임 수석이 자사 딥러닝 시스템에 대해 “레이더 센서보다 100배 이상 뛰어난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카르파티 수석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CVPR2021(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에서 참석해 테슬라가 새로 출하하는 차량에 센서를 탑재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 “일반 컴퓨터 비전 시스템이 센서보다 더 효율적” 심층신경망(D.. 2022. 3. 26.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Lidar) 센서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Lidar) 센서 목차 자율주행 요소 기술 라이다 센서 라이다의 활용 : 위치 추정, 객체 인지 자율주행 요소 기술 최근들어 라이다를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유무가 논쟁이 되고 있고 테슬라는 라이다는 물론 레이더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논쟁이 있지만 라이다 센서 자체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 글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표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시는 자율주행의 6단계를 나타냅니다. 이번 글에서 다룰 라이다는 레벨 2단계 이상에서의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이다를 사용하여 자율주행을 구현할 때, 현재 수준으로는 레벨 3의 양산차 판매 또는 레벨4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 2022. 3. 22.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은 누가 주도하는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은 누가 주도하는가? 무공해차가 모두를 좌우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른바 전기차 또는 수소차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면서 시장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은 내연기관차가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전기차의 득세가 점차 심해지면서 현재 모든 전동화 등에서 전기차가 모두를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 쇠퇴해가는 내연기관차는 어느 진보된 기술 하나 소개하지 않을 정도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현황이라 할 수 있다. 수소전기차는 그다음 모델인 만큼 아직은 수소전기차의 경쟁력, 수소의 발생, 이동 및 저장 등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전기차 같은 무공해차를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2022. 3. 4.
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구글 vs 테슬라… 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리포트-무인 모빌리티 시대 열린다] 운전대·페달 접고 달리는 꿈의 기술 도전 최근 자율주행 선두주자로 꼽히는 구글의 웨이모와 테슬라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테슬라 오너가 직접 촬영했으며 ‘같은 지점에서 출발해 같은 목적지까지 운전자가 없는 상태’라는 전제 조건을 걸었다. 비교 대상에는 웨이모가 미국에서 상업용 택시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와 테슬라가 베타테스트하고 있는 FSD(Full Self-Driving) 8.2 버전을 탑재한 차다. 물론 두 차종 모두 사고 없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두 차종의 이동방식이다.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는 주택단지 위주로 운행했으며 테슬라는 큰 도로를 이용했다... 2022. 2. 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