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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12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vs 레이더... 승자는?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vs 레이더... 승자는? 비싸지만 정밀 식별 라이다 vs 형체 인식 어렵지만 악천후 강한 레이더 테슬라 vs 웨이모·샤오펑 등 자율주행차 업계 갈라놓은 논쟁 국내 자율주행차 기업도 집중하는 이미지 센서 달라 라이다(LiDAR)와 레이더(RADAR). 이름도 비슷하다. 하지만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계를 갈라놓을 만큼 둘은 다르다. 라이다와 레이더는 한마디로 자율주행차의 ‘눈’을 담당하는 이미지 센서다. 이중 무엇이 더 효율적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업계에서는 해묵은 논쟁을 이어왔다. 2019년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자율주행 시연행사 당시 “라이다는 멍청이들의 심부름(LiDAR is a fool’s errand)”이라며 라이다에 회의적인 입장을 표했다. 이에 테슬라는 레이더만을 탑.. 2022. 2. 18.
라이다 vs 카메라…자율주행 승자 될 기술은? ​ ​ 자율주행 기술 '눈' 역할하는 센서 라이다 vs 카메라…개발 기업들 양분 정밀한 라이다…비용·기술 복잡성 커 AI 이용하지만…아직 미흡한 카메라 차량에 탑재된 라이다(LiDAR) 제품 / 사진=연합뉴스 ​ ​ 테슬라, 볼보, 현대 등 자동차 제조업체부터 테크 스타트업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동일하다고 해도, 방법에서는 제각각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있습니다. 크게 라이다(LiDAR)와 카메라로 양분되기 때문입니다. ​ ◆'라이다' 정밀성 신뢰하는 자동차 기업들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것은 센서입니다. 센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레이다(RADAR),.. 2022. 2. 16.
현대모비스, 레벨4 이상 자율주행 대중화 위한 차세대 레이더 개발 현대모비스, 레벨4 이상 자율주행 대중화 위한 차세대 레이더 개발 카메라, 보급형 레이더 기술 확보에 이어 라이다 등 센서기술 확보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 자율주행 시장 공략을 위해 센서 기술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레이더 센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고해상 이미지를 통해 물체인식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이미징 레이더’ 개발을 위해,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의 Zendar社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금액은 400만 달러이며, 기업 차원에서 Zendar社에 지분을 투자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 자율주행의 3대 핵심기술은 인지, 판단, 제어기술이다. 차량 내외부의 상황을 .. 2022. 2. 7.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 비밀은 ‘센서 3형제’에 있다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 비밀은 ‘센서 3형제’에 있다 카메라·레이더·라이다 ‘센서 3형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양한 센서가 작동하는 자율주행차. 게티이미지뱅크 인간의 외부 자극은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으로부터 수용된다. 이 자극은 전기 신호를 통해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이를 통해 사고하고 행동한다. 자율주행차는 전통적인 차량과 달리 인간처럼 사고하고 스스로 운행해야 한다. 자율주행차의 운행 원리도 인간이나 동물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이 신경세포(뉴런)로부터 감각을 느끼듯, 자동차도 기본적으로 탑재된 센서들이 주변 환경 요소를 인식한다. 차량 내 인공지능(AI) 컴퓨터(PC)는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로 차량을 제어한다. 이 제어기가 자동차의 각 부품에 명령을 .. 2022. 2. 4.
자율주행 자동차를 완성하는 핵심기술들 자율주행 자동차를 완성하는 핵심기술들 자율주행 자동차를 완성하는 핵심기술들 자율주행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구글의 웨이모(Waymo)와 제너럴모터스 산하 크루즈(Cruise)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으로부터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서비스 허가를 받은 것으로 최근 보도됐다. 실제 운행을 위해서는 최종 승인단계를 거쳐야하는 상태이지만 최초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웨이모와 크루즈의 서비스는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운행해야 한다. 또 속도제한과 도시 일부 한정된 지역에서만 운행하는 조건으로, 완전자율주행을 이르는 레벨5 단계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자율주행차는 자동화 수준과 작동주체에 따라 운전자가 모든 것을 담당하는 레벨0부터.. 2022. 2. 4.
레이더, 초음파… 스타워즈급 자율주행차 센서전쟁 레이더, 초음파… 스타워즈급 자율주행차 센서전쟁 일상 곳곳서 쓰이는 센서 자율주행차에도 필수 부품 신기술로 무한 경쟁 중 전기차와 함께 주목받는 기술이 있다. 바로 자율주행기술이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지만, 기술개발 경쟁은 뜨겁다. 이 기술을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중요한 건 자율주행의 핵심이 레이더, 라이다, 초음파 기술이 적용된 센서라는 점이다. 한편에서 “자율주행차 경쟁이 스타워즈급 센서전쟁”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자율주행차의 핵심은 센서기술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요즘 대형 상업시설 로비에선 예전엔 보지 못했던 것을 만날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다. 발열 유무를 곧바로 분석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여부를 확인한다. 열화상 카..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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