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녹십자12 에스티팜 에스티팜 mRNA 백신 임상 국가 지원...달아오르는 '국산1호' 경쟁 에스티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단계에서 국가 지원을 받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은 에스티팜의 백신 후보물질 STP2104 임상 1상 개발을 신규 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주 선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임상 비용 중 절반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앞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TP2104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국내는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실시하는 다국가 임상으로, 이르면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지원 대상에 선정돼 임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에스티팜은 그동안 국산 mRNA 백신 개발 대표주자로 주목 받았으나 상용화가 불투명하다는 지.. 2022. 5. 10. 바이오/헬스케어 관련주 바이오/헬스케어 : 디지털/AI화 차기 정부가 해당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규제 완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바이오·헬스케어를 5대 메가테크 분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또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최근 3월 주총에서 대기업들도 본격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커지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로 옅보입니다. 롯데그룹,현대중공업그룹,두산그룹,신세계그룹 등은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공식화 했습니다. 기존에 케미칼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는 SK케미칼은 지난달 25일 장래사업 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제약 바이오에 6000억.. 2022. 4. 7. MSCI·코스피200 정기변경 임박 MSCI·코스피200 정기변경 임박···신규 편입 가능 종목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코스피200의 정기변경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편출입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오는 5월 13일에 반기 리뷰 발표, 31일에 리밸런싱이 예정돼 있습니다. MSCI는 개별 국가 증시의 전체 움직임을 반영하기 위해 반기리뷰 및 분기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 및 유통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편출입 시키는 리밸런싱을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반기리뷰는 시장을 다양한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재평가하는 정기변경으로 5월과 11월에 시행됩니다. MSCI지수에 편입되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해외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 2022. 4. 3. 에스티팜 에스티팜, 코로나 mRNA백신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STP2104’ 모더나·화이자와 동일한 LNP 기술 적용 K-mRNA 컨소시엄은 에스티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메신저리보핵산(mRNA)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만 19~55세의 건강한 성인 30명의 피험자를 25㎍, 50㎍의 두 용량 군으로 나눠 STP2104를 총 2회 단계적으로 투여하는 다국가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구성, 국산 mRNA 백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특히 코로나 백신 접종율이 낮.. 2022. 3. 26. 국내 제약사, 美FDA 승인 목표 국내 제약사, 美FDA 승인 목표…글로벌 시장 정조준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녹십자 ALYGLO, 한미약품 포지오티닙·롤론티스 등 추진중 ▲국내 대표 제약사인 한미약품, 녹십자, 유한양행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신약의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도전한다.(사진제공=한미약품, 녹십자, 유한양행)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을 앞세워 글로벌 의약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전력을 쏟고 있다.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FDA 허가를 통과할 경우 글로벌 신약으로서 지위를 인정받는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FDA 허가와 미국 시장 안착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여긴다. 현재 FDA 허가에 도전하는 대표 제약사는 유한양행, 녹십자.. 2022. 3. 21. 렉라자·포지오티닙 등 美FDA 승인 기대 렉라자·포지오티닙 등 美FDA 승인 기대 '국산약 6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1년 기준 누적 승인 의약품 24개"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승인이 기대되는 국산 의약품은 6개로 예상된다.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자료에 따르면 올해 FDA 승인 예상되는 품목은 유한양행 '렉라자'를 비롯해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GC녹십자 'IVIG-SN', 휴젤 '레티보', 셀트리온 'CT-P16', 메지온 '유데나필' 등이 꼽힌다. 렉라자의 경우 미국 개발 파트너사인 얀센이 FDA에 조기 출시를 위한 조건부 허가신청서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 메지온은 FDA의 품목허가 관련 실사가 이뤄줘야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는 지난달 FDA로부.. 2022. 3. 16.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