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글로벌리세션6 글로벌리세션 리세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게 대체적인 분위기인데 현재 뷰가 갈리는 시점이 하드하게 리세션을 맞이 하느냐 소프트하게 리세션을 맞이 하느냐의 차이 일뿐입니다. 한국은 카나리아라는 점을 감안하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괴리는 또 발생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근데 대체적으로 채권시장쪽 방향이 맞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하게 고민할 지점은 있다고 생각 됩니다. BOJ의 행동을 통해서 한국 최종금리는 3.75%가 아닌 4.00%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미국 terminal rate도 6.00%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정도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 낙관하는 금리 차이는 빛나가지 않겠나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Commodity를 여전히 Call하고 있다라는 점에서 Equity는 매력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20.. 2022. 12. 22.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미국짱똘 , 중국산 재료가 뒤죽 박죽인데다가 두서도 없고 미국은 온통 악재투성이 중국은 부양책 소식에도 미국의 긴축우려감이 호재를 짓누른 형국입니다. 같은 재료가 호악재로 섞이면서 밀리는 코스닥 지수는 선방했으나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매물이 지속 매도로 이어진 하루입니다. 증시 초반은 미 증시 영향에 하락 연이은 긴축 강화 발언에 매물 출회 연준 인사들 발언 자체는 부담이 되는 사안 입니다. 일부러 그런다는 분석있으나 실제 심각할수도 현재 CPI는 낮아진 것이 7% 전월 대비 0.5%p 수준으로 하락해야 완화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는 것 입니다. 내년까지 강한 긴축 유지될 경우 침체 불가피해 보이며 기업 실적 추정치를 더 낮춰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분.. 2022. 12. 19. 글로벌경제분석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5%까지 추락함. 조기퇴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안 좋으니 국무대신이 총리한데 태클거는 하극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베의 장기집권과 비교하면 아베는 어찌됐든 보수파의 영웅 같은 포지셔닝이었고, 본인 파벌의 힘이 강했는데 기시다는 총리 본인 파벌의 힘이 약합니다. 파벌로치면 스가보다도 약하다는 이유가 스가는 아베와 같은 라인으로 보기도 해서입니다. 기시다 총리에 현재 놓인 과제가 대규모 재정정책과 차기 BOJ 총재 임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본 정계도 꾸준한 팔로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시다가 선택한 방법은 다른 나라를 선제타격하기위한 헌법개정까지 노리고 있으며 군비 확충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는데 일본 국민들은 더욱더 궁.. 2022. 12. 19.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파월의 세치혀 연준에 반응한 금일 증시입니다. FOMC가 예상 보다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 매물 금리인상폭, 최종 금리 등은 예상치 부합 그러나 내년 인하 염두 안 한다는 파월 발언이 결정적 인상 과정에서 고통 따른다는 발언도 하루 전 CPI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평가 한미 금리차가 벌어지며 환율, 수급 악화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한미간 기준금리 편차가 1.25%차이로 큰폭으로 갭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은행도 내년초 0.25%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100%입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여전 연준 정책이 결국 침체를 유발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특히 둔화 혹은 침체가 유력한 내년에도 인상을 하겠다는 것인데 결국 연준의 정책이 침체 확률을 더 높인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10년물 .. 2022. 12. 15. 퍼펙트스톰 신규 VC 투자가 20년이래 최저치. 솔직히 프라이빗 시장만 봤을때는 The great unwinding 시대가 올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채권은 그 서막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채권왕 빌 그로스가 50-70%만큼 다운한거처럼 실물이 아닌 프라이빗은 50-70% 다운 맞아도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프라이빗 시장은 저금리 유동성에 누구보다 강력하게 수혜를 받으면서 최근 15년간 너무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너무 나이브 해졌습니다. PE대장인 블랙스톤만 봐도 북미펀드에서 런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중. 블랙스톤도 오픈형도 환매 윈도우 소화가 잘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퍼블릭보다 프라이빗의 겨울은 이제 제대로 시작일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12월 13일 미국 11월 C.. 2022. 12. 8.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금일시장은 유난하게 두들겨 맞은 대형주들 입니다. 전방위적인 매도가 강하게 출회되는 하루입니다. 경기, 수출 둔화 우려에 약세 특히 대형주 매물 집중되며 코스피 낙폭이 컸습니다. 시총 30위까지 종목 중 2 종목 제외 모두 하락 입니다.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되는 모습입니다. 전일 수출 지표에 이어 오늘 미국 ISM 제조업지표 까지 침체 국면입니다. 수출 감소는 기업들 실적 추가 하향 가능성 의미 하는데 특히 반도체 부분이 감소했다는 점 경계 감이 드는 모습입니다. 미국 ISM제조업지수도 부진 했으며 신규 주문 감소하는 등 수출 선행 지표 부진 했으며, 수출 부진, 이에 따른 실적 하향 우려 감까지 확신되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약세도 지수에 부담을 주는 하루.. 2022. 12.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