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금일시장은 유난하게 두들겨 맞은 대형주들 입니다.
전방위적인 매도가 강하게 출회되는 하루입니다.
경기, 수출 둔화 우려에 약세
특히 대형주 매물 집중되며 코스피 낙폭이 컸습니다.
시총 30위까지 종목 중 2 종목 제외 모두 하락 입니다.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되는 모습입니다.
전일 수출 지표에 이어 오늘 미국 ISM 제조업지표 까지 침체 국면입니다.
수출 감소는 기업들 실적 추가 하향 가능성 의미 하는데
특히 반도체 부분이 감소했다는 점 경계 감이 드는 모습입니다.
미국 ISM제조업지수도 부진 했으며
신규 주문 감소하는 등 수출 선행 지표 부진 했으며,
수출 부진, 이에 따른 실적 하향 우려 감까지 확신되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약세도 지수에 부담을 주는 하루였습니다.
화웨이, 중국내 자체 반도체 공급망 구축 중 보도 소식입니다.
금일 새벽마감된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 약세 보인 점도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론은 미즈호에서 목표가 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중국 코로나 등으로 수요 감소 우려된다는 것
두 종목이 밀리며 파생도 약세쪽이 유리했던 하루 였습니다.
물론 물가 등 긍정적 재료도 있었습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 지수, 우리나라 CPI 예상 하회
특히 국내 CPI 7개월 내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미국 물가 지표 역시 긍정적 해석
다만 파월 의장 발언으로 어느 정도 반영된 재료로 해석되는 분위기 입니다.
금일 외국인은 양시장 순매도 입니다.
특정 업종이 아닌 대부분 업종 순매도 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엔터, IT 부품 선별적으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기관도 양시장 모두 매도
화학, 유통 정도만 소폭 순매수를 하였습니다.
매물이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는 구간 이였는데
미 증시는 최대 저항대인 200일선 살짝 위
코스피도 4주 연속 저항으로 작용하던 200일선 부근
양시장 ADR은 각 130, 120 전후까지 올라왔습니다.
매물 부담이 붙을 수 있는 구간 인것입니다.
이 구간 돌파 위해서는 호재성 재료 필요합니다.
최근 시장을 올린 동력은 호재가 아니었습니다.
악재, 악재 완화로 나온 기술적 반등에 불과한 모습입니다.
추세 반전 위한 주포와 주도주도 아직은 애매하며
다만 파월 발언 이 후 금리, 환율 하락은 긍정적
내년 연준 금리 피크 전망도 5% 이하로 내려왔으며
일방적인 하락 역시 나오기 어렵다고 봐야하지 않겠나 판단됩니다.
다음주 증시는 8일 쿼드러플러위칭데이,9일 금융투자소득세 부과 관련 국회에서 마지막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그래도 가뜩이나 투자 심리가 안좋은데 국회에서 또다시 헛발질을 한다면 국내 금융시장에는 재앙이 불어닥칠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ETF지수와 반도체 대형주 인버스를 집중적으로 매수를 해서 리스크릴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3일 CPI 전까지는 방향 보다는 변동성에 무게중심을 두는 시장분위기 입니다.
2023년~2024년까지는 글로벌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것입니다.
리세션(recession·경기 후퇴)은 경기 후퇴 초기국면에 나타나는 침체입니다.
리세션은 한국과 미국에서 사용하는 정의가 조금 다르게 사용됩니다.
미국립경제연구소 (NBER: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이 2분기 연속 감소하면 경기후퇴로 정의합니다.
한국은 실질 GDP 증가율이 두 분기 연속으로 감소하면 일반적으로 침체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GDP 절대 규모가 아니라 증가율 감소 여부를 따집니다.지금까지 한국은 그동안 마이너스 성장이 거의 없었기 때문 입니다.
미국은 실질 GDP 증가율이 감소하면 침체가 아니라 경기 둔화(downturn)라고 부릅니다.
연방준비은행 의장이 제롬파월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선이유도 경기 침체로 인해 성장률 둔화와 소비둔화와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 수출둔화에도 한몫을 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일 발표된 ISM제조업지수가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면서 경기침체로 해석되면서 미국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된 주된 이유입니다.
금일 발표될 고용지표 마저 저조하게 나온다면 금융시장에 상당히 충격이 가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실물 경기 지표가 악화되는 방증으로 입증 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러-우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와 원자재및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치솟았으며 이에따라 연준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면서 미국금리가 최대 5%대까지 근접하게 되었으며 이는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기업들 신용경색 위기로 치닫게 되면서 기업들은 제일먼저 대규모 정리해고에 나서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경기가 향후 2년은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처하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제유가및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진 이유는 경기가 확장국면에 접어든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업들 투자 감소와 소비자들 소비보다는 저축을 늘리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들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투자를 확대하기 보다는 오히려 투자 규모를 축소시키고 정리해고를 단행하면서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2024년까지 글로벌 경제는 침체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4차산업 혁명 으로 인해 로봇산업과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미래기술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점점더 사람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사람이 하던일을 로봇이 대신하게 될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그만큼 일자리 감소로 인한 정부 지출 확대로 인한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크게 작용 되어 집니다.
2023년으로 갈수록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 대대적인 정리해고는 지속되면서 정치 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할것이며 경제적인 파장이 확산될 것입니다.
경제적인 빈곤층은 급증하게 될것이며 기업들 정리해고로 인한 이혼율 급증하고 출산율 저하 노동생산성 악화는 전반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저해 요소로 작용되어 질것입니다.
시대 변화 흐름에 하루빨리 적응하는 사람과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간의 극심한 대립 갈등구도도 급증하게 될것입니다. 향후 2년은 직장내에서 혼밥족들이 더욱더 급증하게 될것이며 자기 지갑을 열어서 남에게 음료수 한잔도 사주던 그런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은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환경 적으로 글로벌 전체적으로 큰 혼돈이 초래될것이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러-우 전쟁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전쟁이 발발할것으로 전망되는데 내년 11월~12월 이사이에 발발 할것으로 전망되며 미.중간 무역전쟁 뿐만 아니라 군사적인 긴장 고조가 한층더 높아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경제는 향후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2008년 금융위기이후 사상최대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될텐데 이를 잘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국민들도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큰 혼돈의 시대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부채를 줄이고 부동산으로 돈벌던 시대는 영구히 끝났습니다. 허황된 무지렁이들 괴변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 바라며 본인이 살고있는 주택 빼고 주택은 처분하는게 맞습니다.
위기 상황 대비하여 현금과 안전자산인 금을 매입을 하여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한주간 대단히 고생들 많으셧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다시 강조드리지만 부채를 일으켜서 주택구입이나 자동차를 구입하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 하지말라 했습니다. 피눈물 흘리게 될것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들이 이런 위기에서 하지말아야 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휘발유를 뿌리고 불속으로 뛰어든 격입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위기에 준비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