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의시대는끝났다

엔저의시대는끝났다

(출처:CNBC)

일본 자민당의 통일교게이트 사건이 일파만파로 흐르고 있습니다.
현재 기시다 총리를 비롯해 자민당 전체가 위기임. 기시다 총리는 통일교 단체 수장과 만남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고, 아베파는 비자금 스캔들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의원 10명 가까이 소환될 위기. 기시다 내각은 아소 내각이상으로 침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총리 지지율이라면 총리는 진작에 사퇴 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그런데 왜 총리직을 버티고 있느냐? 평소 자민당이라면 총리직은 진작에 날아갔는데 현재는 파벌내에 총리직 유지하는게 암묵적 합의가 있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이유는 기시다가 인기없는 정책 전부 마무리 하고 사퇴하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세금 올리는 정책이 기시다에게 결정타였는데 인기 떨어질 정책을 누군가는 결국해야할일인데 탱커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제 엔은 드디어 결실을 맺을 시간이 다가온듯싶습니다.

추가적인 소식이 들리는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한건 엔저는 끝났다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4779

일본은행 총재 "마이너스 금리 종료시 몇 가지 옵션 있다"

이 발언만 비추어 보더라도 내년4월에는 일본중앙은행도 금리를 최소 0.1%정도는 인상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엔고는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