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쇼크
중국 공산당 시진핑은 과거 권력 서열 20위권 밖에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진핑이 왜 갑자기 만인지상 1인지하에 등극했는가 그것이 궁금하실 텐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짱 저민 국가주석의 최 측근이자 그때당시 권력 4위였던 쩡칭홍이라는 국가부주석이 상하이방 뇌물장부를 시진핑에게 건네주면서 자신의 안위를 보장해 달라는 밀약을 맺게 됩니다.
시진핑은 중국전인대회에서 상하이방의 뇌물장부를 공개하면서 그때당시 국가주석을 맡고 있던 후진타오에게 차기 후계구도를 확약을 받게 됩니다.
후진타오는 공청단(공산당청년동맹) 출신인 차기 후계자로 얼마 전 타계한 리커창총리를 후계자로 낙점했지만 이미 앞서 언급했던 일들로 시진핑에게 후계구도를 물러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시진핑은 권력을 잡고서 부정부패를 일소시키겠다고 하면서 중국 국가서열 3위인 저우융캉을 부정부패혐의로 처단하게 됩니다. 중국공산당 역사상 이런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이후 충칭서기였던 보시라이가 군부쿠데타를 일으켰지만 베이징 진격을 코앞에 두고 어떤 이유에서 인지 시진핑에게 항복을 선언하게 됩니다.
시진핑은 중국몽을 외치고 있는데 그 중국몽을 만든 자가 지금의 권력서열 4위인 왕후닝이라는 사람입니다. 대학교수 출신이자 시진핑의 최측근 책사로서 이렇다 할 공적이 없지만 권력 4위로 파격 승진을 한 인물입니다.
지금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도 전부 왕후닝 머리에서 나온 정책들입니다.
시진핑은 원차이나를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중국경제가 폭망 한 이유도 일대일로정책과 중국의 도시화 정책 즉 전국적인 부동산 규제완화 국면에서 마구잡이식 성장론만 외쳐왔습니다.
지금 중국 경제가 외부로 알려지지는 않는 문제들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부와 권력을 14억 인구 중에 불과 1억 2천만 명 즉 공산당과 그 측근들이 틀어쥐고 있으며 6억 8천만 명은 한 달 30만 원도 채 안 되는 돈으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 은행 대출금을 못 갚다 보니 우리로 따지면 불법 사금융에서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입하였는데 팬데믹 이후 봉쇄조치로 소득이 없다 보니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고 여기에 거주했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길바다에 내동댕이 처지는 비참한 결과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 중국간첩통과로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도 외국인 자본이 이탈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중국 내수경기에도 찬물을 끼얹는 형국입니다.
지금 상황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내부 반란이 일어나거나 내년 1월 12일 대만 총통선거를 앞둔 대만을 침공하거나 시진핑이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중국정부 대외외채규만도 1경 3 천조가 넘습니다.
시진핑의 일대일로의 달콤한 꾐에 넘어간 국가들은 디폴트 위기에 처해진 상황입니다. 영토와 항만 공항 자원 중국은 말 그대로 빼앗아갈 수 있는 건 마구잡이로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부채탕감이나 이자를 깎아달라 하지만 요지부동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와 폐렴이 발병되면서 영유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질병에 걸리면서 중국전역이 다시 검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시진핑은 과거 중국 황제들이 했던 황제놀음이나 하면서 중국 내부 불만을 귀 기울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마카오까지 신용등급이 하향되게 된다면 외국인 자본이탈은 급속도로 빨라질 수 있게 됩니다.
이미 필자는 여러 차례 중국 위기설과 이로 인한 전쟁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자 그게 이번 달 안에 현실화가 되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들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이번주 주식비중을 축소하라고 했던 이유도 차이나 쇼크 우려감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언급드렸습니다.
경제를 알려면 세계사와 역사를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그에 따른 대비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차이나 쇼크는 글로벌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안겨줄 전망입니다.
이런 쇼크는 이제 시작입니다. 부자들은 더 잘 살 것입니다. 하나 월급생활자와 서민들 내년 아주 피눈물 나는 혹독한 시련을 맞게 될 것이며 대출이 많은 사람들 있는 고생 개고생 좀 단단히들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들 스스로가 선택한길은 당신들이 알아서 해결들 하시길
부동산이 오른다? 어디 과연 그리될까~~~나는 비웃음 밖에 안 나오는데~~
무디스, 中이어 홍콩·마카오 신용등급 하향…"본토와 관계 심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5139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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