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오늘밤 미 10월 CPI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2) 월가의 내년 기준금리 인하폭 예상이 Fed보다 큰 175bp~300bp에 분포했습니다.
(3) 중국 정부가 보잉의 737 맥스 구매제한을 해제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01%p (+0.010% p)
한국 고객예탁금, 48.1조원 +0.9조 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9.35원 (-5.75)
[휴젤(145020)/ BUY(유지) / TP 21만 원(상향)/ 다올 의료기기 박종현/이정우]
★ 통합 우승
▶️ 3Q23P 매출액 848억 원(YoY +33%), 영업이익 346억 원(YoY +44%)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각각 23%, 31% 상회. 북남미 매출액 108억 원(YoY +64%)으로 캐나다 출시와 브라질 수출 회복이 주효. APAC 매출액 134억 원(YoY -10%)으로 2 Q23 출시한 호주에서의 성장이 중국 매출(30억 원) 감소를 상쇄. 유럽 재고 대응하기 위한 판매 정책 변경하여 4 Q23 E 매출 회복 기대. 필러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YoY +47%)
▶️ 2024E 매출액 3,776억원(YoY +17%), 영업이익 1,347억 원(YoY +15%) 전망. 신규 출시한 호주/캐나다(북남미 YoY +20%)의 매출 성과와 중국 사환제약향 재고 소진에 따른 중국 매출 회복이 실적 성장 관건(APAC + 34%)
▶️ 레티보 1Q24E 중 FDA 품목허가 기대. 당초 직진 출 목표했던 휴젤은 판매 전략 변경에 대해 시사. 당사는 휴젤의 판매 전략에 있어 효율적인 자원 배분 측면에 있어 파트너십을 통한 북미 진출이 효과적이라 판단. ITC 소송 비용 제외한 40% 상회하는 OPM 달성 가능
▶️ 여전히 동사는 국내 유일 중국으로 정식 판매하는 톡신 업체로서 견조한 톡신 성장 보여주고 있으며, 필러 부문에서도 공고히 MS 1위 유지 중. 2023E말 기준 순차입금 0.4조 원, 그리고 자사주 10% 수준으로 동사 사업가치는 1.3조 원에 불과. 2024E PER 16.7배로 메디컬 에스테틱 업체 중 가장 저평가. 적정주가 21만 원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47tuq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