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황개선

반도체업황개선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올해 1분기 저점 이후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종합반도체기업(IDM)들의 메모리반도체 감산 효과 가시화, 스마트폰 신제품과 AI 서버용 고부가 제품 수요 확대 추세 등에 따라 수급 개선은 앞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10월에는 현물 가격과 고정 가격이 상승하며 가격 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향후 수출 개선 흐름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D램 고정가($) : (‘22.10월)2.21 → (’23.1월) 1.81 → (’23.4월) 1.45 → (7월) 1.34 → (9월) 1.30 → (10월) 1.50

-낸드 고정가($) : (‘22.10월) 4.14 → (’23.1월) 4.14 → (’23.4월) 3.82 → (7월) 3.82 → (9월) 3.82 → (10월) 3.88

 

 

(자료=디램익스체인지)

도표를 보시면 10월 한달 D램가격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세트업체들 상반기 감산효과로 인해 하반기 가격 상승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PC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메모리인  DDR5 고정가격은 상승하고 있고,서버용 DDR5가격또한 8월부터 가격 하락이 멈춘상태입니다.

업황 개선효과는 4분기이후부터 본격적인 수요증가로 업황이 개선되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HBM의경우 삼성전자 4분기 2.5배 물량을 생산하기하기로 발표하였으며 SK하이닉스 또한 엔비디향 공급 물량확대로 생산증대에 힘을 실을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