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고서
"우주항공청만 남았다"…尹 공약 '우주산업 클러스터' 예타 면제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04791?sid=102
우주항공관련주
아난티 오버행 특징주
동사는 지난 8월 10일에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25%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시장 소외주였는데 어마어마한 실적이 나오다 보니 앞뒤 가리지 않고 따라붙은 매수세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차 싶습니다.
6월에 신규 분양한 리조트의 분양수익이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1회성 수익일 가능성이 커 보였거든요.
그러고 나서 주가는 뒤늦게 실적 확인한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다음날인 11일에 고점을 찍었지만 하락으로 접어듭니다.
8월 10일에 실적을 확인하고 따라붙을지 말지를 고민한 투자자들만큼 CB투자자들도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동사는 공매도가 가능한 종목이라 얼른 숏을 쳐서 수익확정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당일에 148만주의 공매도가 발생했고 대부분이 CB투자자로 예상됩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물량은 이미 공매도 잔고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신규 물량 구하기 닥터 졌을 것 같습니다.
대차금리도 10%가 훌쩍 넘었을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9천원 정도에서 숏을 잡았다면 전환가가 6천 원 중반이니 좋은 거래를 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오버행 특징주라고 적었지만 실제로 오늘부터 쏟아질 물량은 많지 않습니다.
28일 월요일에 230만주가 신규 상장되지만 실제로 150만 주 이상이 숏 포지션 상환으로 청산되는 물량이니 80만 주 이하겠네요.
[한투증권 오의림/김정찬] 비만 치료제: 체중이 내려갈수록 주가는 올라간다
● 비만도 엄연한 질병이다
- 2013년 미국 의사협회는 비만을 질병으로 선언.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비만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
- 2014년 노보 노디스크의 삭센다의 FDA 승인을 시작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 개화
-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28년 274억 달러(약 37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CAGR 38.8%)
● 글로벌 시장: 일라이 릴리의 절대 군림
- 일라이 릴리는 강력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향후 비만 시장의 절대 강자로 등극할 전망
- 마운자로, 리타트루타이드는 20%가 넘는 체중 감소 효력. 경구형 올포글리프론도 개발 중
- 최근 Versanis 인수를 통해 지방만 빼고 근육량은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는 비마그루맙까지 확보
● 국내 시장: 대사질환 강자 한미약품
- 한미는 지난 7월 말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비만 치료제 국내 임상 3상 IND 제출. 기존 당뇨 임상에서 보인 효력보다 개선된 효력을 전망
- 자체 생산 시설 확보로 공급 부족 우려에서 자유롭고, 저렴한 약가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강점 보유
- 국내 비만 시장은 미용 목적 처방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판단. 향후 유의미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
보고서 링크: https://zrr.kr/ze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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