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받) 라파스 금일 급락 사유는 단순 수급 이슈로 추정됨(라파스 IR 통화 완료, 회사에 특이사항 없으며, 일정대로 잘 진행 중)
[모멘텀]
-. 위고비 모멘텀
→ 약동학적으로 펩트론, 인벤티지랩 대비 임상 실패 리스크 적음.
→ 1상 통과 후 2상 skip 및 3상 생동성 검사로 대체 가능하여 임상 기간 단축
→ 이는 기존 약이 존재하여 제형만 대체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
-. 연말 비염 치료제 임상 완료
→ 알러지성 비염에 현재 알려진 유일한 완치 방법인 설하 면역치료법과 rkxmds 탈감작법
→ 연말 내 1상 종료 후 LO 계획
→ 치료군이 40대 이전의 청년, 유소아군으로 환자 순응도에 유리
[회사 개요]
→ 2006년 설립, 2019년 기술 특례 상장. 임직원 100명, 연구직 31명.
[제조시설]
-. 본사
→ 2,3,4층 GMP 라인 -> 임상 2상까지 가능, 위층은 오피스. R&D 시설.
-. 천안 공장(1공장)
→ 2층: 화장품 매출 라인. 총 5개 라인. 캐파는 연간 1000만 개 정도.
→ 1층: 올해 초 신규 설립. 의약품 라인.
-. 일본 시즈오카(2공장)
→ made in Japan 수요 대응용
[실적]
→ 마이크로 니들 2010년부터 첫 매출 시작되어 CAGR 23% 정도의 성장. 15년 165억/50억 흑자 전환. 당시 한 개 기업이 한 가지 제품을 전량 가져가서 규모의 경제 가능. 그 이후 품목 다양화되어 규모의 경제 실현 어려워 적자 지속.
→ 3Q23부터 흑전, 23년 연간 매출 320-350억 / 흑전 전망
[마이크로 니들]
→ 처음 컨셉은 주사 바늘을 최대한 작게 만들어 보자. 기술 개발 어려워 계속 지지부진하다 90년대부터 조금씩 시작. 금속 몰드를 통해 제조 후 코팅하는 기술도 굉장히 다양. 그러나 코팅을 하게 되면 약물 균질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따라서 다양한 업체들이 각자의 기술로 개발 중. 우리 기술인 Dissolving 방식은 피랄론산으로 끈적끈적한 고분자 물질을 만든 후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약물을 혼합. 그 후 자체 성형. DEN 방식: 2009년 특허 출원. 점적 방식. 폴리머와 원료들을 혼합 후 점을 찍듯이 토출. 상하판을 컨택한 후 원하는 길이만큼 늘어뜨린 후 절단. 더 정밀. 길이를 600 마이크로까지 만들고 싶다면 2배인 1200 마이크로까지 만든 후 건조 시키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얇아지며 가운데 부분이 끊어지는 원리. 동사의 여드름 패치를 보면 타사와 다르게 필름이 없음. 밀착력이 좋기 때문. new type은 고용량 약물 위해 개발. 매트릭스 구조체 안에 약물을 포집. 그 위에 마이크로 니들 add.
[백신]
→ 기존 백신: 근육에서 다시 진피 층에 있는 수지상세포 및 대식 세포 증의 면역세포와 만나기 위해 다시 올라와야됨.
동사의 백신: 각질/표피/진피 층에 주입하기 때문에 면역 세포 만날 기회가 많아 용량 절감 효과.
-. BCG: 결핵
→ 어릴때 맞은 백신의 효과는 20세쯤 사라짐. 그 후 필요시 부스터 백신. 내년 말 임상 계획
-. 인플루엔자
→ 글로벌리 경쟁. 호주, 보스턴. 보스턴은 SC랑 1상 끝남. 우리는 내년에 1상. 차별점은 우리만 제조처가 있다는 것. BCG 늦어도 2년 뒤, 인플루엔자, HBV 백신은 내년 IND 예정
[OTC]
→ 올해부터 매출 인식 시작. killa ES 미국 론칭 3월. 1차 소진 후 2차 오더 받은 상황. 아직 물량은 적다.
[전문 의약품]
-. 비염 치료제
→ 알러겐 중 집먼지 진드기를 패치에 소량부터 대량까지 담음.
→ 점점 용량을 늘려가며 부착하여 탈감작
→ 지금 임상 중. 4 Q23 임상 종료. 이게 종료되면 LO 할 계획.
-. 비만 치료제
→ GLP1.
→ 주사 맞는게 불편하니 경구제 개발. 경구제는 GLP1 용량이 훨씬 많이 필요.
→ 이걸 패치로 제작. 그러면 사용량이 주사제와 유사해짐.
→ 셀트리온의 휴미라도 IV를 SC로 만들면서 0.3mg이 3mg으로 용량이 늘어남.
→ 대원제약에서 7월 마지막 주 IND 신청 예정, 우리는 보도자료로 홍보 예정.
[cGMP]
→ 미국향 일반 의약품 공장 cGMP 인증 취득 / 4Q23부터 실적 반영
[Q&A]
-. 추가 조달 가능성?
→ 2년전 300억 조달. 펀드 청산으로 인한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 30억, 180억은 상환 계획 없음. 올 4월에도 추가 200억 발행. 만약을 대비한 자금. 따라서 현재는 증자 계획 없다.
-. 패치 캐파?
→ 월 캐파 5만 패치 x 20, 100만 패치.
-. 추가 캐파 증설?
→ 작년에 증설 완료. 우리가 장비도 직접 제작해서 라인 증설 비용이 크게 안 들어감. 이번에는 크린룸 때문에 50억이 들어간 거고 장비만 따지면 30-35억 들어가는 규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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