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박소연] 7월 넷째주 증시전망
'추세는 달나라 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요. 최근 장을 두고 하는 말인 듯 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코스닥 지수의 12MF PER은 22.35배, PBR은 2.78배(Wisefn 컨센서스)였는데요.
코스닥 지수의 12MF PER이 21배를 넘어선 것은 2000년 IT 버블 이후 처음입니다.
12MF PBR의 경우 2018년 초와 2021년에 3.0배까지 상승했었는데 이후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FOMC 25bp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균형적 관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 전주 동향 : KOSPI FOMC 앞둔 관망세. 외인 매도 강화로 탄력 약화. 국고 3년 1bp 상승한 3.62%, 원/달러 환율 18원 상승한 1,283원
▲ 업종/종목 : POSCO홀딩스(+23.3%), 포스코퓨처엠(+22.3%), 에코프로에이치엔(+47.4%), 에코프로비엠(+35.5%) 등 2차전지 관련주 급등세.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 앞두고 하락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혼조 마감. FOMC 및 나스닥100 비중 조정 앞둔 관망세. CSX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실적 실망감에 4%대 하락. NDF 원/달러 환율 1,286원 호가
▲ 종합판단 : 반도체 견인 불구 소수종목 집중도 2018년 이후 최고 수준, 취약성 존재. 금리인상 지속 및 고금리 장기화 불확실성. 일부 종목 쏠림 등 균형적 관점 필요
- 주요 실적발표 일정 : 24일(월) POSCO홀딩스, 25일(화) 삼성바이오로직스, 26일(수) SK하이닉스, 27일(목)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등
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7월넷째주증시전망
728x90
반응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