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하락과투자전략
제롬파월 7,9월 금리인상 발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2533?sid=101
분명히 미국증시는 과열이다 물론 전일 발표된 2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한것은 사실입니다만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버블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타격이 매우 엄청나게 확산될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게 팬데믹이전과 리오프닝이후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최대 반토막이상으로 추락했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도 주택가격 폭락으로 인해 부실대출이 확산되어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고용지표가 높다고 하지만 기업들은 현금을 대거 확보하기위해서 정리해고가 지속 진행중입니다. 실업률은 대폭 상승하게 될것이며 3분기 성장률도 대폭하락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미간 기준금리 편차가 연준이 추가로 0.5%단행시에는 외국인 자금 이탈도 매우 빠르게 진행될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외환보유액도 아직은 위험수위가 아니지만 언제든 돌변할수 있게됩니다.
미국증시는 다시 강조합니다만 과열 거품입니다. 2분기 기업들 실적또한 달러강세와 대중무역전쟁 지속으로 오히려 감소세가 확연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S&P500만 하더라도 이미 15%이상 거품이 가득입니다.언제든 폭락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금융시장은 지표가 호재면 오히려 연준의 긴축이 강해질 우려감이 커지기 때문에 주식에서 채권시장으로 자금이동이 가팔라지게 됩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합니다. 4월보다 6월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중국정부에서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한국 수출과 무역흑자 전환도 시기가 조금 늦춰질 전망입니다.
미국증시가 충격을 7월부터는 확실히 받을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코스피기준 하단은 2300선은 열어두시라고 언급드립니다.
코스닥은 이미 지나친 과열과 거품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인 투자 방향성은 하방포지션 구축입니다. 불나방 처럼 덤벼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불에 타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