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agrees to buy Credit Suisse as regulators look to shore up global banking system
UBS가 Credit Suisse 인수가 확정 되었습니다. UBS의 CS 인수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인데 CS가 진짜 위기 상황이 되니 인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인수의 의미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메릴린치 인수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7~08때도 더 이상 투자은행 파산은 안된다 분위기가 있어서 베어스턴스와 메릴린치 인수를 연준에서 종용했을만큼 중대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First Republic Bank와 같은 미국 지방은행들이 문제일것 같습니다. 이것마저 문제가 해결된다면 50bp 올려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번주 0.25% 인상으로 결정되어 질것입니다.
인플레파이터로서 역할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Fed, BoE, BoJ, ECB, SNB, BoC,(미국, 영국, 일본, 유로존, 스위스, 캐나다) 유동성 공급 강화 조치 조율한다고 발표. 지난 2020년 3월에도 있었는데 당시는 이벤트가 끝난 후였다면 이번에는 앞서서 단행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금융시스템에 대해 정말로 걱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거나 또는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서 관련 우려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충돌 됩니다.
한편, CS는 UBS로 인수되었는데 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관련 거래에 대한 지지를 발표 했습니다.
오늘 달러화 등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겠으며, 현재는 달러 약세, 엔화 약세, 미국 지수 선물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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