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김준성 / 노우호]
2023.3.3(금)
▶️ Tesla Investor Day Takeaway
자료 URL: https://bit.ly/3ERh0Tu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노우호입니다.
Tesla Investor Day 2023 Takeaway 공유드립니다.
[자동차]
- Tesla의 성장 전략, ‘공정 혁신 → 규모의 경제 → 저가 차량 출시 →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확대 통한 대당 원가 축소 → 원가 축소와 동행한 판매 가격 인하 → 생산 및 판매 극대화 → 영업 비용 레버리지 강화 → 실적 개선 및 투자 확대 → 원가 축소'의 반복
- Investor Day를 통해 이 같은 성장 전략의 지속적 확대 재적용 목표를 구체화
- 3세대 생산 플랫폼, 4680 Cell-to-Vehicle 기술과 건식 공정, 기가캐스팅 및 6단 병렬식 생산 공정 도입해 대당 원가 50% 절감
- 2H24 이후 Giga Mexico의 3세대 플랫폼 양산 개시 및 Shanghai, Berlin, Texas의 Ramp-up 지속을 통해 규모의 경제 강화
- 누적 판매대수 증가를 통한 주행 소프트웨어의 상품성 강화 지속 중 (FSD Beta 사고율, 인간 운전자의 5배 도달)이며, ESS 확대 보급 및 VPP 상용화를 통해 Super Charger와 연계한 에너지 구독 서비스 비즈니스 개진
- 생산 및 판매 극대화 지속을 통한 영업 비용 레버리지 효과 발현으로 지속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강조
- 2030년 2,000만대 판매 목표 실현 위한 수요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원가 및 판가 인하 목표 공유
- 약 10개 내외의 모델 라인업 구축을 통한 누적 판매 10억대 달성과 이를 위한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장기 목표로 새롭게 제시
[이차전지]
- Tesla는 전기차 판매량(침투율) 증가를 위한 핵심 사업 경쟁력은 ‘Affordable’한 가격 정책이란 점을 Investor Day에서 재강조
- 2020년 Battery Day에서 언급된 4680 전지 양산의 지향점은 단순 기능성 우위를 넘어 생산효율성이 극대화된 전략
- 2023년 Investor Day를 통해 배터리 내재화 전략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확인: 공급망 구축 → 원가절감 → 생산량 증가. 특히 Lithium Refining 사업(50GWh), Giga Nevada/Austin/Fremont 4680 전지 양산, Giga Nevada 건식공정 적용
- Tesla의 배터리 전략에 오해와 편견과 거리두기: ‘값싼 배터리≠LFP’ → 원가 혁신을 통한 4680 전지가 향후 이차전지 업계 Game-changer가 될 수 있는 기술/사업적 토대를 마련
- Tesla의 4680 전지 내재화에 따라 Supply-chain에 편입 가능한 소재 기업들에 주가 프리미엄 가능: 양극재 엘앤에프 확정
- 당사가 주목하는 4680 전지 생태계에 포함될 국내 기업들에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
셀(LG에너지솔루션), 양극재(엘앤에프, LG화학), 동박(SKC), 도전재(나노신소재)
업무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우호 드림
[키움 혁신성장리서치/항공우주/스몰캡 이한결]
▶️ 한화시스템(272210)
: 2023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2022년은 신사업 투자 비용 증가로 역성장
- 22년 매출액 2조 1,880억원(YoY +4.7%), 영업이익 240억원(YoY -78.6%, OPM 1.1%) 기록
- 방산 부문에서 TICN 3, 4차 양산 등이 반영되며 매출 성장했으나, 위성 및 UAM 관련 자체 투자 비용 증가에 따라 이익 감소
- ICT 부문도 차세대 생명보험 코어 사업의 개발 지연으로 비용 증가
- 한화페이저, H-Foundation 등 자회사 신사업 관련 비용 집행 역시 증가하며, 전사 이익 규모 축소
- 영업외에서 오버에어 등 투자회사 지분법 손실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손상 차손 반영되며, 당기순손실 808억원(적자 전환) 기록
◎ 방산 매출 성장과 ICT 사업 정상화로 실적 개선 기대
- 2023년 매출액 2조 4,127억원(YoY +10.3%), 영업이익 624억원(YoY +167.4%, OPM 2.7%) 전망
- 방산 부문은 TICN 4차 양산, UAE향 M-SAM 수출 규모 증가 등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다만, 자체 투자 규모 역시 증가됨에 따라 이익률 개선은 제한될 전망
- ICT 부문은 지연되었던 사업 완료, 그룹사 조직 개편에 따른 캡티브 물량 증가로 매출과 이익 동반 성장 전망
- 23년 주요 신규 수주로는 초소형 SAR 위성 개발 사업, 폴란드향 K2, K9 부품 수주, M-SAM 추가 수주 등이 기대
- 신사업 관련 비용 발생은 지속될 전망. UAM, 위성, 디지털 플랫폼 등 신사업이 동사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하는 시점은 2025년 이후가 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리포트: https://bit.ly/3kKRRTx
IBK투자증권
2차전지
이현욱 연구원
IBKS Weekly - 2차전지
https://bit.ly/3ZbSVyK
※ Weekly 뉴스
▶️ 엘앤에프, 테슬라와 3조8338억원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 <글로벌이코노믹>
- 3.8조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 리튬·니켈價 '급락'에 양극재 판가 하락 조짐…"대량판매가 살길" <news1>
- 이달 리튬 1㎏당 시세 361.5위안 연초 대비 24% ↓
- 필수 광물 연동 특성상 판가 하락…대형 계약 체결해 리스크 해소
▶️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소재 시장 2030년 192조원 규모" <글로벌이코노믹>
- 양극재는 4대 소재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
- 4대 소재 생산량은 중국 의존도 압도적
▶️ 테슬라 "차세대모델 조립비용 현재의 절반으로 낮출 것" <연합뉴스>
- 사이버트럭 연내 출시 예정
- 베일에 가려진 미래 모델 2종 추가 제시
※ 업종코멘트
- 이번주 2차전지 내 주목할만한 소식은 엘앤에프와 테슬라가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계약금액은 3.8조, 전체 공급량은 약 7만톤 수준이다. 엘앤에프는 기존 LGES을 통해서 하이니켈 양극재를 납품하였는데 이번 계약으로 테슬라의 직납 벤더가 되었다.
- 미국 완성차 시장은 2030년까지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전동화 비중 50%를 충족해야 한다. 이에 OEM 업체들은 빠르게 전동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셀3사 및 양극재 업체와 강력하게 연결 중이다. 국내 양극재 기업들의 추가적인 중장기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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