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극명하게 대칭되는 골드만삭스 VS 모건스탠리 두 IB예측 과연 누가 적중할까?
긴축 우려 완화. 경기 기대감 재부각며 선전한 하루입니다.
특히 코스닥은 초반 하락 딛고 연중 고점 경신
코스닥은 올해 들어 이틀 연속 하락이 없었습니다.
금일 장초반에는 긴축 우려에 코스피 -20p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 넘기며 0.5%p 우려는 일단 완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블러드, 매스터 외 0.5%p 언급하는 위원은 없었습니다.
다만 금리 지속 인상과 지속유지 의지는 지속 부각되고 있습니다.
연내 피봇기대감은 거의 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연준은 6월까지 금리 인상지속될것이며 연말에도 5%대 금리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최대치로 6%인상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3월달 빅스텝이 단행되는가가 매우 중요한 분수령으로 작용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일증시는 외국인들 매도 물량이 출회되었지만 기관과 금투사에서 매물을 소화해 주면서
수급불안 요인은 해소되는 분위기입니다.
주말 채권 금리 내리고 달러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주변 상황 진정되며 매도세도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하루입니다.
금일 중국 증시 상승하면서 일부 영향
골다만삭스, 중국 증시 올해 24% 상승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리오프닝에서 실적 개선으로 재료가 이동될것으로 전망됩니다.
HSBC, 달러 강세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인플레 완화. 중국 회복 확인시 재하락 전망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미국 기업 실적 일정도 일부 감안
월마트, 홈디포 실적 발표 예정인데
소매주 실적이 잘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경기 우려가 주춤할 것으로 보는 관점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연준 인사 연설이 지난주 보다 적습니다.
다행인점은 연준인사들 중립, 비둘기파 연설이 섞여있습니다.
초반 이 후에는 대형주들 움직임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철강, 일부 대형 IT주들이 지수 방어에 나섰으며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등하면서 상승하였으며
엔터, 게임, 화장품 등도 상승하며 지수상승에 견인차 역활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금일 외국인은 코스피는 매도, 코스닥은 매수하였습니다.
의약품, 금융 제외 대부분 매도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1월 16일 이 후 이틀 연속 매도없었습니다.
외국인이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관은 모처럼 양시장 모두 순매수를 하였으며
코스피는 화학, 기계 제외 대부분 매수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에서는 게임, 반도체, 제약 등을 매수하였습니다.
연준이슈가 불거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데 연초 전망했던 2800선까지는 조금 어렵더라도 바로미터 근방까지는 가능하지 않겠는가 다만 증시가 추가적인 랠리가 나올려고 한다면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0.25%씩 단계적인 인상과 중국정부의 확실한 경기부양책 추가적인 카드 즉 금리인하 조치가 단행된다는 가정이 뒷받침 된다면 2500선 돌파는 3월중에 무난하게 가능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도 미국의 소매지표들이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소매판매율은 증가하였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중고차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미국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 서서히 미국가계 재정에도 먹구름이 잔뜩 뒤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국 주택가격 하락도 완만하게 지속 하락중입니다.
미국연준이 추가적인 긴축을 하는건 이미 다아는 사실인데 문제는 그 강도입니다. 또한 속도입니다. 얕고 깊게 지속 가게되면 금융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크게 미칠것입니다. 달러강세가 지속되면 미국수출 뿐만아니라 기업실적 악영향은 지속되면서 증시에도 부정적으로 작용될 전망입니다.미국 연준이 생각하는 것처럼 GDP성장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건 매우 어렵다 어느한쪽은 포기를 해야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 23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는데 금일 채권시장 흐름을 보더라도 동결되는 분위기입니다. 원화약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98년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단기 무역수시 사상최대치를 매번 경신하고 있습니다. 수출적자를 부동산 규제로 막아보겠다는 심산인데 이건 오히려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수출 주도형 국가에서 무슨놈의 건설 경기를 그것도 가뜩이나 남아도는 유령주택들이 남아도는 판국에 새로운 신도시 건설? 누가 구입할건데? 누가? 대한민국 인구는 올해 5천만명 이하로 내려갑니다. 아무리 역세권이고 개나발이고 간에 부동산은 끝났다는 것입니다. 개소리하는 놈들이 많은데 그렇게 부동산 상승할것 같으면 니네들이나 처 사면 되겠네 결국은 쪽박차겠지만서도~~
단순히 주식투자 하니까 실물경제를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굉장히 어리석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당신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고차원적으로 경제를 폭넓게 봐라보고 있습니다. 국내뿐만아니라 지구촌곳곳까지
자 투자의 힌트를 드린다면 이제 곧 봄입니다. 봄에는 무엇이 되겠습니까? 소비와 여행 레저 파종 선택과 집중을 잘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삼성반도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에 턱걸이 하는등 전반적으로 반도체 업황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입니다.스마트폰도 갤23이 출시되었지만 초반 반짝일뿐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번주는 지표와 일정별로 이슈있는 섹터 그리고 27일 열리는 스페인 MWC 인공지능,로봇,자율주행,사물인터넷,메타버스 이런섹터가 핵심으로 부각될것입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오늘도 수고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