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증시주요이슈
신한 조선/방산/기계/운송 이동헌,명지운][4Q Review]
한국항공우주; 기체부품과 군용기 수출 확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IoT3VH
4Q22 Review 기체부품 증가에도 일회성 비용으로 기대치 하회
- 4Q22 매출액 8,688억원(+9%, 이하 YoY), 영업이익 375억원(흑전), 컨센 대비 매출액 6% 상회, 영업이익 10% 하회
- [사업부별 매출액] 국내사업 5,876억원(-1%), 완제기 수출 435억원(-29%), 기체부품 2,301억원(+62%), 항공시장의 회복에 따른 기체부품 매출 증가
- [영업이익] 이라크 기지재건 비용증가 152억원, LCH 충당금 97억원이 반영, 기체부품 매출 증가
- 영업외에서는 폴란드 FA-50 선수금 9.9억달러에 대한 환율하락 영향으로 환손실이 반영
본게임은 이제부터
- [수주] 2022년 수주는 폴란드 FA-50, 엠브레어 TPNG, LCH 양산 등 8.7조원 달성
- 2023년 가이던스로 4.5조원 제시: 말레이시아 FA-50(1.1조원), LAH 2차(1.5조원), 기체부품(0.8조원) 등 포함
- 수출 수주가 변수이나 이집트, UAE 등은 2024년으로 넘어가 2023년 가이던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임
- [2023년 실적] 폴란드 FA-50 12대(0.8조원)가 하반기 매출 인식되며 5~10% 영업이익률 예상
- 기체부품 매출 가이던스 0.8조원이 다소 아쉽지만 현재 흐름이면 초과달성이 가능해 보임
- 개발비 증가로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매출 증가로 보완, 폴란드 수출이 하반기라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줄어드는 변수, 안정화 되는 주가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 군용기 시장 진입장벽에 따라 높은 멀티플을 부여 받는 동사는 주가 변동성도 컸음
- 그러나 2023년부터 수주와 실적이 안정되며 변수가 줄어들 것
- 국내시장 성장은 보장되어 있음, 연간 말레이시아 수주, 미국 및 기타 해외사업들의 진행상황에 따라 안정적인 주가 상승 예상
반도체 강세
푹 쉬셨습니까. CPI가 headline 및 core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특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권 스티프닝
- 미국채 6개월물 금리는 처음으로 5%를 넘겼고, 2년물 금리는 4.62%로 9bp 상승하면서 스티프닝이 강화
2) 달러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고, 반도체/클라우드 등이 초강세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테슬라(+7.5%)
-엔비디아(+5.4%)
-글로벌파운드리즈(+8.4%)
-마이크론테크놀로지(+3.2%)
-케이던스디자인(+7.2%), 52주 신고
최근 인공지능 관련 투자 확대 분위기가 봇물을 이루다보니 ‘성장주’를 산다기보다는 ‘반도체’를 사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기에 조지 소로스
뭘 더 할 수 있는데
외신들은 CPI가 예상보다 높았지만 ‘연준이 뭘 어쩔 수 있겠나, 금리를 여기서 더 올리는건 무리다’라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2023 연준 voting member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제약적 금리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closer to having rates enough to restrictive enough)’라고 발언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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