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하나증권 김홍식) HFR - 오해가 부른 주가 하락, 이 가격에선 급등도 가능하다
- 매수 유지/PT 8만원으로 상향, 장/단기 매수 적기 평가
당사 HFR 분석 담당자를 최수지/김홍식에서 김홍식/고연수로 변경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는 8만원으로 상향
1) 장/단기 실적 전망 낙관적이고, 2) 이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폭이 크지 않아 Valuation상 매력적이라 매수 추천
- 2022년 4분기/2023년 전년동기비 높은 이익 성장 전망
최근 2022년 4분기 HFR 실적 쇼크 및 2023년 이익 감소 가능성을 언급하는 투자가들이 다수 존재. 하지만 당사에선 HFR 2022년 4분기 매출액을 1,145억원(+22% YoY, -10% QoQ), 영업이익 329억원(+103% YoY, -20% QoQ)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원/달러 환율 하락이 매출/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수량 측면에선 전분기비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2023년 실적 전망도 낙관적. 미국 AT&T와 버라이즌이 C밴드 사용 폭을 크게 늘릴 예정이기 때문. 작년대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은 무난히 달성 가능해 보임
- 올해 미국 C밴드 투자 증대는 당연, 냉정히 따져봐야
버라이즌 CEO가 2024년 CAPEX 감축을 언급하면서 HFR 단기 급락. 하지만 당사에선 이 사안에 대해 면밀히 따져 볼 것을 권고. 1) 일반적으로 통신서비스 주주들은 CAPEX 증대를 좋아하지 않고, 2) 통신사 CEO는 주주와 정부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이며, 3) 버라이즌이 2023년 말 5G 주파수 활용 폭을 160MHz로 늘리겠다고 언급했고, 4) 2023년 C밴드 투자 가속화로 조기에 투자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기 때문
최근에는 IDC 투자 이슈로 인해 국내외 통신사 전체 CAPEX 흐름과 5G 투자 간의 연동성도 크게 떨어진 상태. 일상적인 버라이즌 경영진 CAPEX 숫자 언급에 투자가들이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판단. 이젠 미국 C밴드 투자 흐름에 주목할 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스몰캡 이석영] 본느: 시작된 본업 회복과 순항중인 아토세이프
-동사는 화장품 OEM/ODM, 자체 브랜드를 통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 영위. 2021년 2월 생활용품 업체 아토세이프 인수를 통해 외형확대 성공
-4Q22를 기점으로 북미향 오더 회복세. 1Q23 물량 수주 완료, 2Q23부터 고가 제품 중심 선별 수주를 통해 유의미한 실적개선 가능할 것
-아토세이프는 2022년까지 국내 온라인 매출만 발생. 2023년 해외 수출 시작과 국내 오프라인 판매 본격화에 따른 매출성장 전망
-2023년 매출액 735억원(YoY +21.5%), 영업이익 70억원(YoY +311.8%) 전망. 고객사 오더 회복과 아토세이프 판매루트 다각화를 통한 실적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