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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엔터
이환욱 연구원
http://m.ibks.com/outsite/mobile/industryView.jsp?mtsyn=Y&seq=4404#depth01
[산업분석]
Key chart
양질의 글로벌 K-POP 수요 증가
-글로벌 뮤직 인더스트리 2021
-장기 역 성장 기조를 벗어난 실물 음반 시장
-K-POP 실물 앨범 판매량 증가는 현재 진행형
-K-POP 수출 대상 국가 수는 148개국
2023(E) K-POP 실물 앨범 판매량 최소 9,100만장
-내년(23년)도 성장성에 따라 붙는 3가지 의문
-기고 부담에도 내년(2023)도 역시 앨범 판매량 증가 전망
-2023E 실물 앨범 판매량은 최소 9,100만장
엔터사 Key Factor : IP 구보 비중, 코어 팬덤 수
-구보 비중을 늘려가는 IP는 더 높게 멀리 날아간다
-엔터 4사 코어 팬덤 규모는 약 350만명으로 추산
-아티스트 IP의 빠른 성장은 엔터사의 수익성 재고로 이어져
-Valuation 현황 및 전망
[기업분석]
-하이브 (352820): 우려 보단 기대감이 높은 한 해
-JYP Ent. (035900): 흠 잡을 데가 없다
-에스엠 (041510): 이상적인 신구 IP의 조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히트 메이커가 돌아온다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클리오(237880.KQ/매수): 역대 최대 매출 전망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48억원(YoY+3%) 추정
4분기 연결 매출은 723억원(YoY+22%), 영업이익은 48억원(YoY+3%) 으로 컨센서스(54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회의 주요인은 2022년 역대 최대 성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 영향이다. 오히려 매출은 시장 눈높이를 상회했다. 국내 대다수 채널의 매출이 예상을 넘어섰으며, 중국과 일본의 매출 약세 불가피함에도 미국과 동남아로의 판매가 호조세 나타나며 해외 매출이 선방한데 기인한다.
■ H&B +30%, 온라인 +28%, 면세 +30% 성장 예상
4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비 +30%, +7% 성장 전망한다. 국내는 지속적으로 트랜드를 선도하는 제품 출시로 강한 수요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일본 약세에도 미국/동남아 호조로 해외는 성장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1) 국내는 채널 별로 보면 핵심 채널인 H&B, 온라인, 면세가 각각 +30%, +28%, +30% 성장 예상되며, 2022년 연중 +34%, +37%, +19%로 강한 흐름 나타냈다. 2) 해외는 4분기 성장 전환 예상하며, 중국은 제로 코로나 영향/일본은 재고 조정 등으로 부진 예상되나, 미국은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역대 최대 매출, 동남아는 수요 상승세에 기인 미국/동남아 합산 매출은 전년동기비 +80% 성장 전망한다.
■ 2023년 인바운드 + 중/일 회복으로 역대 최대 매출 예상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2분기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의 회복을 예상한다. 2022년 방한 중국인은 22만명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500만명을 넘어서는 중국인이 한국에 방문했다. 방한 중국인의 회복 본격화 시 면세와 H&B 채널로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H&B에서의 독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해당 수요는 2분기부터 반영될 것을 가정했다. 한편 중국 리오프닝 효과 및 일본 신규 제품 런칭/채널 확장 등의 해외 주력 지역 매출 회복도 기대됨에 따라 2023년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다. 중소형주 Top pick 제안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제시한다.
전문: https://bit.ly/3Qbw56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