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신용반대 매매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우선 신용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종목 중 대성홀딩스, 한신기계, 신원, 스틱인베스트먼트, TCC 스틸, 덕성, 노루페인트 등의 순으로 신용 비율이 높으며,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선광, 이루온, 파워넷, 가온미디어, 티사이언티픽 등의 순으로 신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게되면 증권사들은 신용물량과 미수물량을 반대매매를 단행하게 됩니다. 이는 시장 급락의 주된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되게 됩니다. 또한 주식 담보대출이나 스탁론 등도 여지없이 반대매매의 희생양이 되게됩니다.
주식투자에서는 수익을 얻는것도 매우 중요 합니디만 지금처럼 악재가 즐비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무리하게 앞서 언급드린 신용융자, 미수매매,주식담보대출,스탁론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든 결과를 떠 안게됩니다.
특히, 단기 외상 거래인 미수보다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큰 신용이 단기 주가 급락에 취약합니다. 신용을 쓴 상태에서 주가가 단기간 20~30% 급락해 담보유지비율(통상 140%) 아래로 주식 평가금이 떨어지면 증권사는 추가 입금을 요구합니다. 또한, 추가 입금을 못하면 증권사는 다음날 오전 시세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일부 혹은 전부 강제처분 합니다.
주식을 매수할때는 HTS상에 보시면 신용담보 비율을 반드시 확인하여 보시고 신용공여율 대비 신용잔고가 높다면 주식 변동성 장에서는 매수는 절대금물입니다. 신용잔고가 높다는 의미는 공매도의 먹잇감으로 전략됩니다. 이점 절대 간과하시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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