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12월 처음 이틀 연속 오른 코스피 배당락 앞둔 착시효과 내일은 오늘과 반대로 대주주 매수 외국인,기관,금투사대량매도 예정 내일 눈으로 확인하게 되실겝니다.
금일 중국 리오프닝, 연말 수급 효과 장중 영향으로 화장품,면세점,항공주,여행주들이 동반상승 하지만 4분기 실적은 항공사 빼고는 실적 부진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쪽 큰 뉴스는 없었습니다.
아시아 쪽에서는 긍적적인 내용 일부
일본 추가 긴축 조치는 없을 것으로
구로다는 긴축으로의 전환은 아니라고
엔화, 채권 시장 변동성 진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방역 완화 조치 이어지는 가운데
입국자들에 대한 각종 방역 조치 해제
다음달 8일부터 시설 격리, PCR 검사 폐지
사실상 위드 코로나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던 방역 재강화 우려 완화
내년 성장율 높이려는 의지 재확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금융투자 기계적인 매수 외 주포가 없었습니다.
외국인 관망, 대주주 개인은 배당 기준일 매도 패턴 반복
확실한 주포가 없다 보니 지수 움직임도 제한적입니다.
금일 외국인은 대형주 매도, 중소형주 매수
전기전자 매도 집중
유통, 섬유 의복, 금융, 기계 매수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방송서비스 제외 매수
기관은 대부분 업종 매수에 나섰습니다.
증시 예탁금은 2021년 8월 이 후 축소
큰 추세로는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초 증시 흐름을 결정지을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것입니다.
재료만 놓고 보면 중국 리오프닝, 긴축 피크
1년간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횟수 300회 이상
내년에는 50회 이하로 줄고 대부분 마무리 전망입니다.
긴축은 정점, 중국발 경기 부양 기대는 시작
그런데 자금이 반응하지 않으면 반등 역시 제한
연말 연초에 2년 연속 예탁금이 10조원 가량 불어납니다.
미국은 주식형 펀드에서 최대 자금 이탈
그런데 이 자금 상당 비중이 세금 관련 이슈로 추정 된다는 점입니다.
세금 줄이기 위한 손실 계좌 털어내기라는 것
반대로 연초 재유입이 된다면 이 분석이 맞는 것입니다,
국내외 증시에 자금 유입이 되는지 수치 주목해야 될 부분입니다.
28일은 배당락으로 주식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한 최근 4일거래일 매도 금액은 내일 개인매수로 확인되실텐데 대주주들 주식매수에 나설것으로 전망되며 외국인,기관,금투사들 대규모 매도가 출회될것입니다.앞서 언급드렸지만 2022년도가 긴축우려 프레임에 갇힌 형국이였다면 2023년도는 긴축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금융시장에 작용되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기술적 패턴으로 분석하더라도 이격갭을 메꾸기는 했으나 바로 상승으로 턴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지수를 전환시킬려면 큰 모멘텀이 있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판단됩니다.
긴축기조도 유럽 즉 ECB는 긴축기조를 이어갈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은 내년 3월이 금리인상 마지막인상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증시는 내년 중국증시가 상대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2배이상 상승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 투자포인트는 미국증시 보다는 중국증시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중국증시가 아주 유망하다 생각됩니다. 특히 전기차 의류 소비재 첨단관련 섹터가 주가가 최대 2배~~3배이상 급상승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주식에 연연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중국주식에 집중할때 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돈을 벌고 싶으면 중국 선강통과 후강통으로 직접 투자를 할수 있으니 중국주식 우량주에 투자를 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미련하게 테슬라에 연연하면 그건 굉장히 미련한 짓입니다.
1월증시는 상승 기대감 보다는 아무래도 조정을 거치고 나야 바닥을 잡고서 반등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긴축우려감이 덜해지면 가치주 보다는 성장주를 매입을 다시 타진을 노려볼 시기입니다. 성장주도 1월 다시한번 바닥을 확인하게 되면 바닥대비 2배는 가볍게 급상승이 전망됩니다. 과거 논리에 사로 잡혀있지 마시고 정신들 차리시고 내년에 경제적으로 힘든시기가 도래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남들 죽겠네 할때 좋은 투자로 많은 수익을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연초는 아무래도 신용 반대매매 물량도 출회될 개연성이 높기때문에 주식매수 보다는 ETF를 활용한 투자전략을 세우시고 지수가 2200선 하단을 확인하게되면 ETF레버리지와 성장주 위주로 적극 매수에 가담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용매수는 이때 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일은 배당락이고 사실상 올해 증시는 마감입니다. 한해 수고들 많으셧습니다. 증시 전망과 코멘트는 시간이 되는대로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한해 고생들 많으셧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참되고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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