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기준금리 편차가 1.25bp로 갭이 더 벌어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추가적인 매파발언이 이어진다면 금융시장 불안요소로 확장될 소지가 높아보입니다. 연준이 제시한 2%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서는 최대 6%이상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하지만 그렇게되면 고용지표와 소비지표 실질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수 있는 문제점이 확대되게 됩니다.
올상반기 연준위원들이 최대 10%대 실업률을 언급하였는데 미국 기업들 투자감소가 대폭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미국 고용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게 될 공산이 높아보인다 할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디플레이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개연성이 그만큼 높아졌다 할것입니다. 연준의 점도표는 참고 사항일 뿐 이지만 앞으로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준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 가계부채 증가위험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으며 기존의 레고랜드디폴트로 인한 채권시장 불안정 요소도 진정되기는 커녕 향후 또다른 실물 경제 위험성으로 전이될 위험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마냥 연준과 스탠스를 맞추기도 어려워 진게 아닌가 판단됩니다.
향후 국내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될것이며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며 공매도는 증가하게 될것이며 가뜩이나 주식 양도세부과 금융투자소득세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 형국이라 상승보다는 하락으로 방향성이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식매수보다는 ETF 인버스 통한 미국과 국내증시 하방베팅이 유효하다 언급드립니다.
방망이는 되도록 아주 짧게짧게 끊어쳐야 합니다.
올해 증시 29일 폐장…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문 연다
배당락일은 28일
한국거래소는 이달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12월 말을 결산 배당 기준일로 정한 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8일이다. 투자자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2일이다.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의 정규장 개장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도 거래 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다.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하다.
파생상품시장에선 지수, 국채 등 관련 선물·옵션과 협의대량거래는 오전 10시에,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은 오전 10시 10분에 각각 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같다. 돈육선물 거래와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업무 등은 종전과 같은 시간에 운영한다.
(출처: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