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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담스미스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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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스플레이/IT소재 김찬우]

ISC; 다시 기대해보자

▶️4분기 매출액 438억원(+25%), 영업이익 139억원(+65%) 전망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신제품 준비 영향에  실적 개선

▶️2023년 매출액 2,204억원(+16.4%) 전망
- 전방 수요 부진에 메모리향 소켓 수요는 감소
- 북미 고객사의 서버용 CPU 출시 영향에 수혜 기대
- 서버향 DDR5 소켓의 경쟁력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 1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목표주가 49,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선두업체 밸류에이션 상승 및 EPS 상향 조정 반영
- 선두업체와 격차는 있지만 경쟁력 상승 중
- 선두업체: 웨어러블 제품, ISC: 서버향 제품에 집중
- 비메모리 경쟁력 확대 및 DDR5 모멘텀으로 양호한 주가 기대

▶️원문링크: https://bit.ly/3XAtSVM
위 내용은 2022년 11월 28일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에스테틱(비중확대); 더 예뻐질 2023년

□ 2022 Review: 호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반등은 제한적
- 국내 에스테틱 업체 대부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이어 실적 고성장 달성
- 연중 호실적 달성에도 대부분의 에스테틱 업체 주가는 1분기 이후로 우하향 추세 이어가
- 주가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은 연초 이후 지속된 밸류에이션 부담, 공급망 이슈 등. 앞선 요인들이 일부 해소된 후에도 여전히 매크로 불안정성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약화 우려 지속되며 유의미한 주가 반등 포착되지 않아

□ 2023 Preview: 미용의료기기 중심으로 투심-펀더멘탈 괴리 점진적 축소 전망
- 매크로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견조한 펀더멘탈에 기반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질 수 있는 에스테틱 업종에 주목
- 그 중에서도 국·내외 구조적 성장기 진입에 따른 시장 침투 가속화가 기대되며, 누적된 장비 판매에 따른 꾸준한 소모품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리레이팅 예상
- 일각에서는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 Peak-out을 우려하나 이는 기우로 판단
-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인플레이션과 같은 대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 이는 피부시술 소비자들의 서비스 로열티가 기대 이상으로 높을 수 있음을 의미. 높은 로열티는 향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시술에 대한 낮은 가격민감도를 갖게 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
- 또한 국내 시장에서의 피부시술 인지도는 고객 경험 확대, 피부과 증대, 업체 B2C 광고 본격화 등을 통해 급격히 확산, 신흥국을 비롯한 글로벌 비침습/최소침습 시장은 급격한 개화에 기반한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이에 더해 장비 누적 판매대수 확보에 따른 꾸준한 소모품 매출까지 기대되는 만큼 2023년에도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호실적 달성 전망

□ 2023 투자 전략: 실적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종목 선별
- 2023년 미용의료기기 업체 Top pick으로 제이시스메디칼 제시, 관심종목으로 클래시스, 루트로닉 제시
- 2023년에는 2022년과 마찬가지로 실적을 비롯한 펀더멘탈에 기반한 주가 차별화 달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ATqxY3
 
위 내용은 2022년 11월 28일 07시 4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한미약품(매수 / TP 380,000원(상향)); 과거에 알던 한미약품이 아닙니다

□ Why?
24일 포지오티닙의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전후 주가 약세 지속. 다만 해당 이슈는 선반영된 것으로 파악. 또한 현 기업가치에서 핵심 변수는 파이프라인가치가 아닌 영업가치. 단기적으로 파이프라인가치의 변화 존재할 이벤트 부재한 가운데 영업가치는 지속 우상향 가능할 전망.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단기 Top pick 의견 제시

□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FDA로부터 CRL 수령 공시
- 24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2021년 12월 6일 FDA에 제출한 NDA에 대한 CRL을 수령했음을 발표
- 앞서 9월 23일 FDA ODAC가 9:4 표결로 포지오티닙의 신속허가와 관련해 ‘포지오티닙의 혜택이 위험보다 크지 않다’는 권고에 따른 것
- 스펙트럼은 이번 FDA 통보에 따라 포지오티닙 과제의 우선순위를 낮추고, 지난 9월 FDA의 시판허가를 획득한 ‘롤베돈(롤론티스)’의 마케팅 및 판매에 역량 집중할 계획

□ 앞서 9월 23일 FDA ODAC 표결 발표 이후 해당 이슈는 선반영
- FDA ODAC 표결 발표 직전인 9월 21일 사전에 공개된 회의 자료를 통해 포지오티닙의 신속허가와 관련한 부정적 의견 확인
- 해당 소식에 한미약품의 주가는 공개 당일 15.5% 하락 마감
- 당사를 포함한 대다수의 증권사 추정치에 반영된 포지오티닙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감안 시 하락 폭은 추정치를 넘어선 수준이였음
- 이후 한미약품의 3분기 호실적 발표를 전후로 주가는 유의미하게 회복했으나, 이는 포지오티닙 가치와는 무관. 오로지 호실적에 기인한 것
- 따라서 CRL 수령은 선반영된 이슈일 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불필요

□ 단기 Top pick 제시. 무엇이 ‘기업가치’를 결정하는지를 볼 필요
- 2015년 한미약품의 연이은 빅파마향 기술이전 성과 발표 당시 기업가치의 절대적인 비중은 ‘파이프라인가치’로 구성
- 사노피 기술이전 계약 체결 당시인 2015년 11월 한미약품의 기업가치(=시가총액)는 5.6조원, 이 중 영업가치는 1.2조원이며 이를 제외한 파이프라인가치 등은 약 4.4조원을 차지. 즉 파이프라인가치 비중이 78.2%에 달해
- 따라서 2015년 이후 파이프라인가치 비중이 50%를 상회했던 2019년까지 파이프라인가치가 기업가치의 핵심변수였음
- 하지만 연이은 기술이전 반환 등을 거쳐 현재의 파이프라인가치 비중은 -5%까지 하락. 즉 이제 파이프라인가치가 아닌 영업가치, 즉 실적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가 중요해짐
- 이제는 영업가치가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핵심변수가 된 가운데 4분기, 나아가서 2023년 호실적은 지속될 전망
- 파이프라인가치와 관련한 변수는 최소한 2023년 1분기까지 부재
- 영업가치만으로도 상승여력이 충분한 가운데 파이프라인가치 불확실성도 단기간 부재한 만큼 단기적 관점에서의 Top pick 의견 제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GSy4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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