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경제및증시브리핑

·승승장구하던 중국 태양광 시황이 단기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원재료 업체들이 유지보수 등으로 대규모 가동중단에 돌입하면서 가격이 급등, 이에 업계 1-2위 태양광 중환반도체(中環股份)와 융기실리콘이 웨이퍼 가격을 6%로 큰폭 인상하면서 다운스트림 모듈 업체들 타격이 심각해 보이네요. 모듈업체에 가격 전가가 쉽지 않아 모듈-셀-웨이퍼의 가동률과 가격이 순차적으로 하락 압력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지인 이야기로는 상대적으로 폴리 업체들 피해가 덜 할수는 있지만, 최근 태양광 업-미드스트림 가격인상은 결국 정부 투자에도 불확실성을 키우며 중국 태양광 주가 전반에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건설주는 전일 전격적으로 타결된 레미콘가격 25% 인상으로 인해 실적악화 우려감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수도권 주택의 경우 임대와 거래가 뚝 끊긴 상황이 지속될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우려감 까지 겹친 형국인데 이로인해 건설주들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방산주의 경우는 NATO발 이슈가 주춤해지자 외국인들 공매도 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지면서 급락이 나왔는데 하반기 추가 수주가 대규모로 예정되이 있기때문에 단발적인 수급 불안 이슈가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재생에너지 주가가 급락하네요

특별한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최근 시장 급락에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겠습니다

일부에서는 미국 대법원이 환경청의 포괄적 탄소배출 규제를 위헌 판결 내린것이 악재 아니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좋은 뉴스는 아닙니다만, 재생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악재는 아닙니다

오바마때 연방정부가 주도해 탄소배출 규제를 시도한바 있으나 주들과 기업들의 반대로 실패한바 있습니다. 어차피 연방정부가 명령을 해도 주들에서 대체입법을 통해 반대하면 그만입니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시장은 탄소배출 규제보다는 각 주들의 성장동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력이 민영화되어있어서 가격이 싼 재생에너지를 선택하는 시장이기도합니다

만일 대법원의 판결이 영향이 컸다면 유럽의 풍력, 미국의 태양광 주식들이 지난 금요일에 하락했어야됩니다. 반대였죠

오늘 우리시장의 재생에너지 주식들의 주가 급락은 그냥 수급이슈일뿐이라는 판단입니다. 주요 주식들 거래원창을 보십시요. 공매, 차익거래 등을 주도하면서 국내시장을 좌우하는 외국계증권사와 이에 연계한 국내증권사 일부가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받아줄 기관, 개인투자자들이 없으니 하락할수 밖에 없죠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가가 견조해서 악성매물을 받는 것이 금일 재생에너지 주가 하락의 원인입니다

하반기 미국증시는 미국의회 조사국 보고서에 의하면 더블딥과 스테그플레이션이 유력해 보인다는 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2%인플레이션 억제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는게 미국의회 조사국의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연준이 자꾸 판단미스로 인해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 특히 빅테크 기업들 정리해고가 올여름 아주 빠르게 진행되면서 하반기 미국경제는 추가적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러강세도 하반기 들어서면 경기침체로 인해 급격히 꺽일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달러강세 베팅하는 투자자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주 7월14일 한국은행 빅스텝 즉 0.5%인상은 100% 확정이며 7월 미국연준의 0.75% 자이언트스탭으로 인해 한미간 금리역전이 일어날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들 국내주식 시장 매도는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7월 중순이후 부터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 못지않는 끝모를 추락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이미 부동산은 피크아웃입니다. 2023년이 되면 대한민국의 인구는 5천만명 이하로 내려가게 되는데 저출산과 인구노령화로 인한 복지예산이 날이 갈수록 증가할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법인세 인하와 부자감세는 결국은 국민들 개개인들이 감당을 해야될 국민들 세수부담이 가중될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남불패라고 하는 부동산 시장도 정부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공급을 늘린다고 하지만 이게 오히려 역효과 발생으로 인해 최대 50% 최저 40% 폭락은 절대적으로 불가피해 보인다 할것입니다. 부동산 경매물건이 7월중순이후 6월대비 최대 3배이상 전국적으로 급증할것이며 하반기에는 최대 4배~5배까지 증가도 예상되면서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시장의 급랭으로 돌변하면서 대한민국 내수경기도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리석은 짓 그만들 하시고 지출을 줄이고 현금비중을 높이시라 강력히 제안드립니다. 지금 부동산 투자? 어디 해보시라 자신에게 그게 독약을 마시게 되는 결과를 반드시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7월중순이후에는 급매물을 내놓아도 거래가 안되는 거래절벽이 지속될것입니다. 지금도 거래가 한산한데 중순이후에는 아파트 매각할려고 해도 구매하려고 덤비는 사람은 자취를 감추게 될것입니다. 

또한 6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유가가 지속된다면 물가상승률은 8월기준 8%에 육박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도 인플레이션 억제와 미국과 기준금리 갭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빅스텝을 최소2차례 많게는 3차례 단행을 해야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이번달 중순 방한하는 엘런 미국재무장관과 한미간 통화스와프체결이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되긴 합니다. 다만 하반기 달러약세로 전환되고 원화강세가 지속될 개연성도 높아 보인다 할것입니다.

하반기 달러대비 엔화 약세는 140엔이 돌파하겠는가 140엔이 돌파하면 또다른 일본발 경제위기 발생을 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할것입니다.일본의 경상수지 무역수지 적자폭은 더욱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갈수록 일본에서는 빈곤층이 극도로 심각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사우디발 원유증산은 사실상 어려울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유가는 암울하지만 러시아가 원유를 실제적으로 하반기 감산에 나선다면 국제유가는 올연말전에 최대 250$~300$ 그이상도 가능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연기관차 이용하시는 분들 미리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시길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얻어터지고 후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반기 허리띠를 단단히 동여매시고 지출도 축소시키시고 위기상황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정말 큰위기를 겪는 피눈물을 흘리게 되는 경험을 반드시 격게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