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독일 배기가스 조사 관련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현대/기아 독일 디젤 차량 배기 가스 조사에 대한 현지 법인 입장 확인 내용
- 불시 압수수색이었다는 외신 보도와 달리 이미 한 달 전부터 예고된 상황이었음. 현지 법무법인 선임 통해 사전 준비 진행
- 이는 검찰의 배기 가스 조사가 현대/기아 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다수의 브랜드에 대한 전수 점검이었기 때문
- 독일 검찰은 현대/기아 독일 법인을 방문하여, 통상적 자료 요청과 담당자 인터뷰 이후 철수
- 이 같은 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현대/기아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브랜드 가치 훼손 우려에 근거한 전일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
관련된 상황에 대해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를 앞둔 캐나다 제약업체 리바이브 테라퓨틱스(Revive Therapeutics·이하 리바이브)의 코로나19 치료제로 부시라민에 청신호를 보냈다. EUA를 위한 기관 지침에 부합하다는 잠정 결론이다. 부시라민 원료 수출 허가를 획득한 경동제약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IT 시황점검: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얼마나 수요가 줄지 걱정입니다. 그동안 공급망 이슈로 재고 확보에 주력하였다면, 이제는 몸을 사리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익과 목표가 하향이 불가피합니다.
■ 당장 수요가 사라지거나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도와 같이 삼성의 스마트폰 재고가 5달에 육박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관리의 삼성이 아니지요. 세트나 부품이나 재고는 5-6주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망은 많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직전 하락 사이클이었던 2019년, 디램 가격은 늘어나는 재고로 전년 대비 45%하락했습니다. 시장에는 충격이었지요. 내년도 또 그럴까요? 그정도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가절감이 10% 수준이라면 많아도 20% 수준의 가격하락을 예상합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재고 부담은 절반 수준이 그칠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공급이 제한되기 때문이고, 이것은 중요한 변화입니다.
■ 요즘 투자가들은 "Valuaton으로 바닥이니까 사세요"라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직 바닥이 아니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수요가 안 좋아도 공급이 제한된다면 그만큼 머지않아 긍적적인 서프라이즈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아직도 9만원과 14만원으로 설정하는 이유입니다.
장초반부터 외국인들은 거래소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수백억단위로 공매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데 금일 반기말 윈도우 드레싱 효과는 하방압력이 거세질거라는 루머가 시장에 돌고 있음 대차잔고를 보더라도 단순 루머라기 보다는 꾀나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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