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급등이예정된종목군

세계 팜유 물량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가 하루 아침에 공급을 끊는다는 소식으로 당장 식용유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날 대두유 가격이 4.5% 상승해 사상 최고가인 파운드당 83.2센트를 기록하는 등 대체 식물성 유지의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팜유 대체 물량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블룸버그는 영국의 일부 슈퍼마켓들이 해바라기씨유와 올리브유·유채유 등의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최대 팜유수출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수출을 전면중단 시켰습니다. 저위쪽에 분쟁을 겪고있는 국가로 인해 해바라기씨유 가격이 50%이상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마저 이런 사태가 지속된다면 국제 식용유 주 원료인 대두가격이 폭등할것으로 전망되며 대두 뿐만아니라 올리브유,포도씨유,유채유, 최대 대두 생산지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가뭄으로 작황이 악화했고 또 다른 대체 식용유인 카놀라유의 원산지 캐나다도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시간에는 식용유관련주와 알루미늄관련주,대두관련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용류관련주

사조대림

CJ제일제당

오뚜기

동원F&B

대상

신세계푸드

사조해표

롯데푸드

신세계

인도네시아는 앞서 1월 자국 전력난을 명분으로 석탄 수출 금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같은 달 알루미늄 원료인 보크사이트의 국외 반출을 막는 등 이미 자원 무기화의 물꼬를 튼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구리 수출 역시 금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글로벌 공급난으로 식량과 광물의 몸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자원 부국의 이 같은 조치는 다른 수출국들의 연쇄 행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앞서 아르헨티나도 지난달부터 대두 수출세를 31%에서 33%로 올리는 등 이미 자원 부국들은 원자재 수출 길을 잠그거나 좁히는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루미늄관련주

삼아알루미늄

조일알루미늄

삼아알루미늄

동원시스템즈

삼영전자

이구산업

대창

포스코엠텍

피제이메탈 

남선알미늄

 

대두관련주

신송홀딩스

샘표식품

풀무원

사조대림

CJ제일제당

대한그린파워

대상

샘표

사조동아원

팜스토리

미래생명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