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파월 연준의장의 빅스텝을 서두르겠다는 발언에 미국증시가 저번 한주 큰폭의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과민 반응을 보인 결정적인 이유는 시장에서는 5월과 6월만 0.5%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지만 7월과 8월에도 빅스텝을 할 개연성이 대두되면서 시장에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냉각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저 위쪽 국가들 분쟁이 인접 국가들로 확산될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틱3국이냐 몰도바인가만 결정이 남았었는데 몰도바로 방향을 잡은것으로 알려지며 동유럽 국가들 비상상황에 빠진 형국입니다. 이렇게되면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반시이익을 누릴 기업은 한국항공우주와,현대로템,한화디펜스등 방산기업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확산으로 이어질경우 국제유가와 곡물가격은 한계치를 뛰어넘을것으로 전망되며 연준의 고강도 빅스템은 오히려 세계경제를 침체국면으로 몰아갈수가 있게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착시효과를 나타겠지만 결국은 세계경제 GDP가 큰폭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올하반기 즉 4분기부터는 글로벌경제가 침체국면으로 봉착할수가 있게되리라 봅니다. 그런 징조는 이미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게됩니다. 미국도 GDP 뿐만 아니라 하반기로 갈수록 고용지표가 매우 심각하게 악화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분쟁지역의 확산은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폭등 뿐만아니라 올해 국제곡물가격 대란으로 세계식량 대란으로 이어지게될 것이며 이로인한 굶주림에 시달리는 대륙별 국가들이 대폭 증가 하리라 전망 됩니다. 기업들은 추가적인 제품가격 인상으로 나설것이며 이는 종국에는 매출부진과 영업이익 부진으로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결국은 불안심리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게될것입니다.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5월부터 연방준비은행과 밸런스를 맞출것으며 한국은행도 빅스템에 나설것으로 전망되며 대출금리 9%돌파는 연말이 아닌 6월중에 돌파가 가능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규제완화와 대출규제 완화조치 및 대출금리 상승은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도 직겨탄이 불가피 해보입니다. 저출산 인구노령화 산업생산성 하락국면이 뚜렷함에 뭍지마 부동산가격 폭등은 반드시 국가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반드시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간단한 실례로 미국은 GDP대비 부동산 투자규모가 35%임에도 불구하고 서브프라임 사태로 엄청난 큰 경제적인 위기를 겪었습니다. 미국이 기축통화였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자면 국가 디폴트였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의 대외건전성이나 외환보유액과 채무보다는 대외 채권국가이긴 하지만 가계부채가 이대로 2000조를 돌파하고 차기정부 부동산 시장 규제까지 완화한다면 그다음 상황은 여러분들이 상상도 하기 싫은 사태로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이걸 부정하면 나중에 눈으로 확인하게 될터이니 똑똑히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왜 잃어버린 40년이 되어서 국가 디폴트 위기와 후진으로 경제가 추락했는지 그이유는 여러 다각도에서 찾을수 있겠지만 물론 정치가 썩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부동산 거품이 하락하였으며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산업생산성 하락은 결국은 일본을 두번다시 회생불가능한 국가로 전략시켰습니다. 누가 일본을 선진국이라고 합니까? 굉장히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과거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의 무역보복치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이 지금도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보복조치는 지금도 역시 다방면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칫 추가적인 사드 배치나 쿼드가입을 하게된다면 그다음 상황은 여러분들 스스로 상상이 안될정도 추가적인 상황이 일어날수 있다 봅니다. 중국이 좋건 싫건 간에 한국의 대외 무역규모는 압고적으로 중국입니다. 수출 다변화를 한다고는 하지만 구매력면에서 중국을 대체할만한 국가를 찾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인도는 중국의 구매력을 따라올려면 한참 시기상조입니다.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의 정책 방안이 추진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철저히 우리 국익에 우선시되는 정책이 뒷받침 안된다면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것입니다.
이번주 미국증시는 빅테크 기업들 실적발표가 줄줄이 대기중에 있는 가운데 빅스텝 위기를 탈피하여 과연 반등을 해줄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미국의 장단기금리는 역전은 지속이지만 갭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미국 연준은 지금 왜 빅스텝을 해야하는지 근본적인 핵심을 언급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언급이라고 해봐야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만 언급하고 있는데 속내면은 그게 아니라는것을 본인들이 잘알것이라 봅니다.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조바이든 미국 행정부도 분쟁을 겪고있는 문제와 팜벨트 농산물 중국수출에 타격을 받는다면 올해 중간선거와 향후 대선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질수 있습니다. 이미 지지율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위기 타개책을 만들어 내기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그게 쉽사리 노력한다고 해결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올해 연방준비은행이 빅스텝을 4번 하게된다면 내년 미국 GDP는 2분기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칠것이며 실업률 대폭증으로 이어지고 달러가치는 폭락하게 될것입니다.
이번주 글로벌증시는 분쟁지역 이슈와 국제유가및 원자재와 곡물가격 움직임에 따라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릴수 있겠는데 성장주는 되도록 조심해야 할것이며 가치주라고 하더라도 이번주는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며 5월달은 상대적으로 금리인상 수혜주들인 보험주와 은행주와 방산주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투자할 투자처가 많지 않아 보이며 ETF와 ETN투자는 여전히 적극적으로 ETF도 인버스 국제원자재와 곡물가격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쉽게 꺽이지 않습니다.
28일에는 포바이포가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따상 직행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EU발 플랫폼기업 규제강화 조치는 향후 국내 국회에서도 어떤 입법논의가 이루어질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것 입니다. 이번주도 상대적으로 짧게 개별주위주와 앞서 언급드린 투자 전략을 간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역시 힘든 한주가 시작될 것입니다.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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