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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심혈관질환 진단

by 아담스미스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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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심혈관질환 진단 ‘AVIEW CAC’ 개발전문가 대비 ‘정량화’ 일치도 약 99% 수준

 
 

 

 

 
 

 




코어라인소프트(대표이사 김진국 최정필)는 닥터앤서(Dr.Answer) 1.0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솔루션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AVIEW CAC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대량의 심장 데이터를 학습해 인공지능(AI)가 자동으로 관상동맥 위치를 파악하고 혈관 내 칼슘을 찾아서 4개의 관상동맥(▲Left main ▲Left circumflex ▲Left anterior descending ▲Right coronary artery) 내 관상동맥석회화를 2분 이내 자동으로 분류· 정량화하는 것은 물론 MESA study에 기반한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알려준다.

 

기존에는 진단을 위해 CT 데이터에 수동으로 칼슘과 관상동맥 위치를 직접 표시해야 했다. 따라서 CT 영상 판독과정에서 전처리 작업과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정성적 판독에 의존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AVIEW CAC를 사용하면 이 모든 과정이 자동 처리된다. CT 영상이 전송되면 AI 진단솔루션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석회화 부분을 바로 찾아내는 것.
AVIEW CAC는 앞서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상을 완료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에서 AVIEW CAC를 활용해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 전문가 대비 정량화 일치도는 약 99%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MNG-HA) 산하병원 임상 검증에서도 한국에서와 동등한 수준의 진단 능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입한 국내 5개 AI 솔루션에 AVIEW CAC가 포함되는 한편 ‘닥터앤서 1.0’ 성과보고 우수기업에 코어라인소프트가 선정되기도 했다.

김진국 대표는 “심장질환은 전 세계 두 번째 주요 사망 원인인 만큼 조기 진단이 판독과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서 코어라인소프트의 AI 진단솔루션 기술력과 정확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관상동맥 석회화를 정확하게 찾아내 정량화하는 자동화 제품이 개발됐다는 큰 의미를 만들어내며 선진국의 심장 검진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VIEW CAC는 지난해 의료기기 3등급을 획득하며 의료 AI 진단솔루션의 기술적 수준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저명한 미국대학심장학회지 JACC에 성능 우수성이 발표되기도 했다.
해당 연구는 유럽 최대 폐암 검진 임상시험 ‘넬슨’(NELSON) 팀으로 구성된 iDNA(Institute for Diagnostic Accuracy)가 수행한 것으로 AI 심장질환 진단솔루션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숙련된 판독의와 비교해 검증한 세계 첫 사례로 주목 받았다.
연구진은 “AVIEW CAC를 활용한 연구에서 99.2%의 진단 정확도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저선량 CT로 판독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출처: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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