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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미쉐린 제치고 테슬라 모델3에 18인치 OE 공급 프라이머스 MXM4 → 키너지 GT로 교체 지난주 고객 인도분부터 해당 제품 탑재 ▲ 한국타이어는 최근 테슬라 모델3 18인치 OE로 '키너지 GT' 공급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쉐린을 밀어내고 테슬라 '모델3'에 18인치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맡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최근 테슬라 중형 전기 세단 모델3에 키너지 GT 18인치 타이어(235/45/R18) 공급을 시작했다. 미국 프레몬트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3에 키너지 GT 타이어가 탑재됐다. 앞서 미쉐린 프라이머스 MXM4(Primacy MXM4)가 18인치 타이어로 공급됐으나 과도한 하중 지수 등에 따른 가격 부담에 따라 교체됐다는 .. 2022. 6. 20.
화물연대파업영향 -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자동차업종의 경우 1차적으로 국내공장의 가동률이 영향을 받게 됨 - 완성차의 경우, 국내공장 출하량 중 약 70%는 해외수출에 해당되어 평균적으로 해외직수출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한 부품업체 대비 손실이 적게 발생되는 구조 - 파업이 단기에 그칠 경우 2Q22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완성차가 상대우위가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완성차/부품업체 유사한 구조로 수렴 - 업체별 한국공장/총 연결매출 비중 (1Q22 기준, 모비스의 경우 A/S 포함): 현대차43.3% 기아 55% 현대모비스 65% 만도 46.3% 한온시스템38.3% 에스엘61.6% 화신54.3% 한국타이어 39% -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국내물류 사업이 현 파업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로, 완성차/부품대비 현저히 .. 2022. 6. 1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골프·티구안 등 총 3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고성능 해치백 '골프 GTI'와 스포츠카 '골프 R',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R' 등 3개 차종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Ventu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골프 GTI와 골프 R에는 '벤투스 S1 에보3'가, 티구안 R에는 '벤투스 S1 에보3 SUV'와 '벤투스 S1 에보2 SUV'가 각각 공급된다. 벤투스 S1 에보3는초고성능 타이어로 고강도 비드 코어와 강화된 사이드월(타이어 옆면)을 장착해 높은 주행 안정성과 방향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안정적인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SUV.. 2022. 3. 20.
한국·넥센타이어 中공장 미국 관세 하향 한국·넥센타이어 中공장 미국 관세 하향…美상무부, 중국산 타이어 관세 조정 반덤핑관세 2.06%, 상계관세 24.79% 내달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지침 전달 미국 상무부(DOC)가 중국산 타이어 관세를 조정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 현지 생산 타이어 역시 관세 조정 대상에 포함된 만큼 수출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DOC는 최근 중국산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에 대한 관세의 최종 검토를 완료했다. 지난해 발표한 예비 세율을 따져 반덤핑관세와 상계관세 요율을 다시 정했다. 반덤핑관세는 낮은 가격으로 수출된 제품으로 수입국 산업이 피해를 입었을 때 수입국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상계관세는 수출국으로부터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가격경쟁력.. 2022. 3. 13.
자율주행 미래車, 운전대·시트·타이어까지 바뀐다 자율주행 미래車, 운전대·시트·타이어까지 바뀐다 ​ -현대모비스, 폴더블 조향 시스템 개발...운전대 접어 공간 활용 -현대트랜시스, 자유롭게 회전·이동하는 시트 개발을 추진 -타이어업체들, 전기차 특성에 맞는 타이어 선보여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수소차와 같은 미래차로 자동차 산업의 무게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미래차에 적합한 부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자율주행 기술도 함께 고도화 됨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내부와 외부 디자인이 모두 변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자율주행으로 인해 운전을 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한 현대모비스는 '폴더블 조향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아직..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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