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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9

LG전자 [단독] LG전자, 美 원격의료시장 출사표…구광모 바이오 승부수 윤곽 '전략적 투자자 참여' 암웰과 원격의료 솔루션 개발 맞손 병원 내 비대면 진료 서비스부터…추후 제공 범위 확대 ▲ LG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원격의료 스타트업 '암웰'과 비대면 가상진료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LG전자) LG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암웰(Amwell)'과 손잡고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원격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바이오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원격의료 스타트업 '암웰'과 비대면 가상진료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 2022. 3. 10.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대 개막 10년 후 귀성길, 날아갈까 누워갈까 국내외 UAM 하늘길 열기 위해 노력 중 정부·기업·기관 힙 합쳐야 상용화 앞서 자율주행 3단계, 독일서 세계 최초 상용화 차량 내 소프트웨어, 운전·업무 보조 톡톡 상상 속 미래 교통수단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2030년 1월, 설날이 코앞이다. A씨는 잠실역 근처에 있는 버티포트에서 부산으로 가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문득 10년 전 도로 위에서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극심한 교통체증과 매캐한 매연 생각에 A씨는 눈을 질끈 감았다. 10년 전에는 꽉 막힌 귀성길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걸렸지만 UAM으로는 20분이면 된다. 그가 서울로 올 때는 자율주행 5단계 차량으.. 2022. 2. 27.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대 개막 플라잉카 ‘에어카’ 동유럽서 비행 허가 받았다 ​ 도로를 누비다 날개를 펴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가 동유럽 국가인 슬로바키아에서 비행 안전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CNN 등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플라잉카의 이름은 ‘에어카’로, 슬로바키아 스타트업 클라인비전(Klein Vision)이 개발한 차량이다. 슬로바키아 스타트업 클라인비전이 개발한 플라잉카 '에어카 이 차량은 70시간의 엄격한 비행 테스트를 통과한 후, 슬로바키아 교통국으로부터 비행 안전 적합성을 인정받는 감항 인증서를 받아 운행을 공식 승인 받았다. 클라인 비전은 총 70시간에 걸친 시험 비행과 200회 이상의 이착륙을 거친 끝에 해당 차량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며 이는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기준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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