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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디스플레이2

운영체제(OS)와 함께 발전해 온 디스플레이 운영체제(OS)와 함께 발전해 온 디스플레이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ever follows Function)” 20세기 초 미국의 건축가 루이스 헨리 설리번의 유명한 말이다. 하지만 거꾸로 기능이 형태를 따를 때도 있다. 디스플레이 장치가 그렇다.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에 따라 형태가 갖춰지기도 하지만,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라는 틀에 맞춰 기능의 수준이 달라지는 과정도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OS와 디스플레이는 서로의 필요에 따라 발전의 궤를 같이해 왔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모습일까? 1940년대, 처음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다 ▲ 윌리엄스 튜브 (출처: WIKIPEDIA)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불리는 ‘에니악(ENIAC, 19.. 2022. 2. 5.
차량용 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인기…‘협업·투자’ 병행 필수 ​ ■AR·OLED 품고, 모빌리티 진화 가속 ​ 증강현실 HUD·내비게이션 봇물 운전 시안성, 안전성 동시 사냥 ​ 10인치 이상 디스플레이 성장세 2025년 48.2% 시장 절반 차지 ​ TFT-LCD→OLED로 빠른 전환 AR·디스플레이 기업 협업 필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출시되는 제네시스 차량에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사진=현대차]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을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증강현실(AR)이 접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내비게이션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고,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기반이 되는 OLED 시장으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기술개발과 함께 ..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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