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카메라모듈14

포르쉐-애플카 합작 사업 논의…LG 전장 힘 받나 포르쉐-애플카 합작 사업 논의…LG 전장 힘 받나 전장 사업 삼각편대 갖춘 LG전자 협업 가능성 높아져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 경영자.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여이레 기자]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 경영자가 애플과의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애플카와 LG전자의 전장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G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조명시스템, 파워트레인 등 전장사업 삼각편대를 갖추고 있다. 2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블루메 최고 경영자는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11월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를 개발.. 2022. 3. 21.
LG그룹 3인방 메타버스 옷입은 LG, 파트너사 '애플' 기대 부응할까[LG 테크3사 밸류 점검]LG디스플레이 UDC 제작, LG이노텍 캐파 확장…LG전자는 콘텐츠만 개발 LG의 테크3사들이 '메타버스' 수혜주로 각광받고 있다. 주목할 만한 건 B2C로 제공되는 IT기기 등 소비자와의 접점이 없는데도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했다는 점이다. 세트사인 LG전자의 경우 하드웨어 관점에서 메타버스 비즈니스 계획은 없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MZ세대와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원인 제공자는 LG그룹의 든든한 글로벌 협력사 애플이다. 애플이 메타버스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LG계열사들도 덩달아 '메타버스' 이미지를 얻게됐다. 허울뿐인 기대감은 아니었다. 최근 LG부품사들의 내실다지.. 2022. 3. 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