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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체10

덕산테코피아 덕산테코피아, HCDS 생산능력 3분기부터 최대 50% 확대 HCDS 제조공장 3동 올해 3분기부터 본격 가동 기존 1·2동+ 3동 합한 캐파 연 800~900억원대 예상 덕산테코피아가 낸드플래시 제조공정에 쓰이는 전구체의 생산능력(CAPA)을 최대 1.5배까지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착공에 들어간 신규 공장을 올 3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주요 고객사의 낸드플래시 생산량 증가, 3D 적층기술 발달에 따른 전구체 수요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덕산테코피아는 신규 HCDS(헥사클로로디실란) 공장을 올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HCDS는 반도체용 웨이퍼 위에 실리콘 산화막(SiO2), 실리콘 질화막(SiN) 등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박막증착 전구체.. 2022. 4. 4.
LG화학·고려아연 [단독] LG화학·고려아연, 전구체 JV '초읽기'…연내 울산공장 착공 켐코 온산공장 - 지분 투자 이어 합작사 설립 - 배터리 전주기 협력 기대 LG화학과 고려아연의 협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배터리 소재 분야 확장이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을 더해 기초 원재료부터 배터리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고려아연은 전구체 합작법인(JV) 설립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연내 울산에 생산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구체는 배터리 핵심 소재 양극재의 중간재다. 양극재는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고 원가 40~50%를 차지한다. 양극재 단가 70% 내외를 담당하는 게 전구체다. 전구체에 리튬과 접착제 등을 섞고 열처리 및 코팅 공정 등을 거치면 양극재가 .. 2022. 3. 21.
K-배터리 소재사들, 수요폭발에 국내외 '광폭투자' K-배터리 소재사들, 수요폭발에 국내외 '광폭투자' ​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포스코케미칼 등 3사가 주도 ​ 국내 생산시설 확충하고 해외진출 글로벌 거점 마련 ​ 양·음극제시장 2030년까지 연 18~19%씩 성장할 듯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세종 공장 ​ 국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기업들이 ‘투자 공세’에 나서고 있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확대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에 소재를 공급하며 외형을 키워온 소재 기업들은 공급처를 글로벌 시장으로 다각화하며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 ​ ◇ 에코프로비엠, 생산시설 증설 가장 공세적 ​ 14일 업계에 따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세운 합작법인 ‘에코프로이엠’을 통해 경북 포항에 건설한 ‘CAM.. 2022. 3. 15.
코스모신소재, 연내 배터리 전구체 라인 가동 추진 코스모신소재, 연내 배터리 전구체 라인 가동 추진 삼성SDI 자회사 에스티엠서 인수한 설비 중국 전구체 수입량 크게 줄일 듯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생산 라인 이미지. 삼성SDI와 주로 거래하는 배터리 양극재 업체인 코스모신소재가 핵심소재 수직계열에 속도를 낸다. 연내 프리커서(전구체) 생산 라인 가동을 추진한다. 전구체는 배터리 원가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양극재의 원료 가운데 하나다. 황산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을 섞어 만든다. 양극재 성능과 원가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양극재 업체라면 반드시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갖춰야 한다. 전구체를 자체 조달하면 중국에서 들여오던 핵심소재 의존도도 낮출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연내 충북 충주 본사에 전구체 생산 라인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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