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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벌SK의수주경쟁이본격화 운명의 일주일, SK발 미 배터리 후방산업 수주전 시작 ​ 이달 17일까지 입찰 마감 내년 하반기 장비 설치 들어갈 듯 하반기 최대 발주 물량이 나올 SK온-포드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됐다. 1차 투자액만 3조원에 달하는 미국 테네시 공장 대상이다. 설비, 장비 발주액은 1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기존 SK온 협력사 외에 신규 진입을 노리는 업체끼리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테네시 공장은 43기가와트시(GWh) 규모다. 주행거리 400Km 이상의 고성능 전기차 7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17개 생산 라인으로 이뤄졌고 단폭(300mm)‧장폭(600mm) 배터리 셀을 모두 생산한다. 이번 테네시 공장에서 승리한 업체는 켄터키 1공장과 2공장도 그대로 수주할 가능.. 2022. 11. 9.
포드SK온합작법인설립 포드, SK온‧에코프로 BM과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공장 건설 추진 7억 달러 규모 3개월내 발표…내년중 착공 이미지 확대보기포드자동차 로고. 사진=로이터 미국 포드자동차가 캐나다의 동부인 퀘벡(Quebec)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위해 한국 기업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드는 한국의 셀 배터리 제조업체 SK온과 EV용배터리 부품 생산업체인 에코프로 BM과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거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캐나다 퀘벡의 베캉쿠르(Becancour) 공장에 7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공식 발표가 3개월 이내에 이뤄질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북동쪽 도시에 대한 투자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 지역을 북미 배터리 공급망 허브로 만들자는 .. 2022. 11. 6.
톱텍 톱텍, SK-포드 14조원 美배터리 프로젝트 참여한다 검증용 데모장비 SK온에 시연 배터리 장비 신규공급 목전 사진 삭제 SK온 미국 배터리 공장 내부 이미지.(사진 SK온) 톱텍이 14조원 이상이 투자될 예정인 SK온-포드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그간 톱텍은 디스플레이 장비 위주의 사업을 해왔다. 지난달 SK온 헝가리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 관련 수주를 받으며 배터리 사업 진출 속도를 내고 있다. 조립공정용 장비는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톱텍은 최근 SK온에 탭 웰딩(Tab Welding) 데모 장비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신규 협력사가 장비를 공급해야 할 때 반드시 데모 장비를 만들도록 한다. 업계에서는 흔히 '턴온(Turn On)'이라고.. 2022. 10. 18.
SK온포드배터리공장착공 SK온·포드, 美 테네시 배터리공장 착공…8조원 규모 전기차 허브 미국의 완성차기업 포드가 한국 배터리 기업 SK온과의 합작으로 테네시주에 56억 달러(약 8조96억 원)규모의 전기차·배터리 허브인 '블루오벌시티' 공사에 착수했다고 외신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작년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후 거의 1년 만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2025년부터 배터리를 생산해 포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테네시주 서부에 지어지는 해당 공장에서는 포드 산하 브랜드인 링컨의 전기차, 포드 F 시리즈 픽업 트럭 및 기타 포드 전기차와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3600에이커(약 1456만8683㎡) 규모의 부지에 탄소 중립 자동차 생산 공장과 배터리 생산 공장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포드는 해당 시설을 2.. 2022. 9. 27.
전기차배터리규격판세바뀐다 파우치→각형 배터리 규격 판세 바뀐다 ​ 해외 업체 주로 각형 배터리 선택 각형 배터리 이미지 폭스바겐, 리비안, 노스볼트, ACC, 모로우배터리, 베르코어, 브리티시볼트 올해 신규 배터리 투자 가운데 상당수가 각형 배터리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 규모는 파우치형 배터리가 더 많았으나, 신규 업체를 중심으로 각형 배터리 채용이 도드라졌다. 그간 파우치형 배터리 중심의 사업을 펼친 국내 후방산업계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파우치형 배터리 장비를 주로 만들던 디에이테크놀로지, 유일에너테크, 엠플러스 등이 각형 배터리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의 고객사로는 리비안, 모로우배터리, 노스볼트 등이 꼽힌다. 각형 배터리는 사각형 모양의 금속 캔(CAN)에 양극, 음극, 분리막.. 2022. 6. 20.
노스볼트수주한중수주경쟁 폭스바겐 투자한 배터리 업체 두고 韓·中 수주 경쟁 '엠플러스 vs. 선도지능' 노스볼트 양산 라인 대상 북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노스볼트 양산 라인을 두고 국내 엠플러스와 중국 선도지능(Lead)간 경쟁이 치열하다. 배터리 형태와 각 소재를 결합하는 조립공정 대상이다. 현재 노스볼트 배터리 장비는 한·중·일 3국이 나눠 맡고 있다. 배터리 소재를 섞어주는 믹싱장비는 제일엠앤에스(구 제일기공), 양·음극 소재를 만드는 전극공정은 씨아이에스와 일본 히라노테크시드, 검사장비는 세종기술, 드라이룸은 한국진공이 참여했다. 선도지능은 조립공정과 후공정 위주로 장비를 공급했다. 엠플러스가 신규 장비 수주에 성공하면 노스볼트 배터리는 한국 후방산업 장비 위주로 생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노스볼트 양..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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