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마트폰34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것처럼 로봇 데리고 다니는 날 온다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것처럼 로봇 데리고 다니는 날 온다 CES 2022, IT업계 10대 화두 ● 코로나 시대, 헬스케어·ESG·로보틱스 급성장 ● AI·자율주행으로 더 편안한 일상 누린다 ● 5G 통신기술로 스마트홈·스마트시티 한발 더 다가와 ● 메타버스·NFT· 우주산업 각광 [GettyImage]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가 1월 7일(현지 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예정보다 하루 일찍 일정을 마감했지만 자율주행 레이싱,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루프(LVCC Loop), 신형 전기 픽업트럭 및 로봇, 우주왕복선에 이르기까지 2200개 기업이 준비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기조연설과 콘퍼.. 2022. 2. 10. 자유자재로 구부리는 배터리의 시대가 온다! 차세대 IT기기의 심장, 플렉서블 배터리 자유자재로 구부리는 배터리의 시대가 온다! 차세대 IT기기의 심장, 플렉서블 배터리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미래의 모습을 다룬 영화, 드라마 등에서는 마음대로 접었다 펴는 디스플레이,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 등이 등장한다. 이런 IT기기는 더 이상 환상의 물건이 아니게 될 것이다. 이미 갤럭시 폴드, 갤럭시 Z 플립과 같은 폴더블폰이 등장했으며, 화면을 말았다가 펼 수 있는 롤러블 OLED TV도 등장했다. 이런 차세대 IT기기에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배터리, 플렉서블 배터리(Flexible Battery)다. 전자업계에서는 플렉서블 배터리가 반도체 뒤를 이을 또 다른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고 있는 만큼 그 입지가 커지고 .. 2022. 2. 10. 4차 산업혁명 올라탄 촉각 산업 VR에서 ‘불’ 만지면 뜨겁고 스마트폰 화면서 질감 재현 4차 산업혁명 올라탄 촉각 산업 VR에서 ‘불’ 만지면 뜨겁고 스마트폰 화면서 질감 재현 VR에서 ‘불’ 만지면 뜨겁고 스마트폰 화면서 질감 재현 애플 아이폰에 내장된 촉각 발생 모듈 '탭틱엔진(taptic engine)'. 사진 애플 손바닥만 한 빨간 여우 한 마리가 장갑을 낀 사용자의 손바닥 위에서 뛰어논다. 사용자는 여우의 발 움직임을 장갑을 통해 섬세하게 느낀다. 한 미국 스타트업이 공개한 가상현실(VR) 장갑 시연 동영상 내용이다. 현재 대부분의 VR 헤드셋은 눈(시각)과 귀(청각)에 몰입형 영상과 오디오를 제공하지만, 촉감 전달은 부족하다. 햅틱(디바이스를 통해 촉각적 경험과 운동감 등 피드백을 느끼게 해주는 기술) 분야는 수십 년 동안 발전했지만, 여전히 진동 피드백이 지배적이다. 게임 .. 2022. 1. 31. 손 없이 스마트폰 다룬다, 뇌-컴퓨터 연결기술 손 없이 스마트폰 다룬다, 뇌-컴퓨터 연결기술 뇌 신호 감지해 스마트폰·컴퓨터 제어 감각 잃은 환자 돕거나 상상만으로 로봇 움직여 10년 전 척수가 손상된 버크하트씨가 연구진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손의 촉각이 회복돼 작은 물건도 손으로 집을 수 있다./배텔 연구소 미국인 이안 버크하트(28)는 2010년 다이빙 사고로 척추를 크게 다쳤다. 사고 후 팔꿈치와 어깨는 움직일 수 있었지만 손에 감각이 없어 눈을 가리면 연필 같은 작은 물체는 감지할 수 없었다. 미국 배텔 연구소는 “버크하트씨의 뇌에 칩을 심어 손의 감각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국제 학술지 ‘셀’에 발표했다. 이제 그는 커피 머그컵을 들어 올리고 기타도 연주할 수 있다. 사지 마비 환자의 감각을 되살린 이 기술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 2022. 1. 30.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