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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SDI 배터리 후방 생태계 변화…될성부른 떡잎부터 '찜' 합작사 설립에 신생 업체 발굴 우수 협력사 변화폭‧역할론에 주목 삼성SDI 배터리 이미지. 삼성SDI가 후방 산업군 재편에 나선다. 그간 여러 업체를 돌아가며 활용했던 것과 달라진 행보다.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의 질을 높이고, 필요한 경우 지분 투자와 같이 안정적 생태계 구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방 생태계 전략 변화에 따라 우수 협력사 모임인 삼성SDI 파트너십 협회(SSP:Samsung SDI Partnership association)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 SSP는 1000여개에 이르는 삼성SDI 협력사 가운데 핵심 역량을 담당하는 기업을 30여개로 압축한 단체다. 1996년 '협관회'로 출발해 20.. 2022. 4. 12.
전고체배터리관련주 폭발없는 전고체 전지... 전기차 '안성맞춤' 2027년 상용화 '가시권'... 자동차 업계 주목 리튬이온 배터리(왼쪽)와 전고체 배터리(오른쪽)의 구조. 사진=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SDI가 개발하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없고, 고용량·고효율 등의 장점을 갖춰 글로벌 배터리 업계에서 ‘꿈의 배터리’로 불리고 있다. 삼성SDI는 전고체 전지 기술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SDI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일본연구소 등과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고체 전지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게 될 전기차의 ‘화룡점정’이나.. 2022. 4. 11.
이차전지의핵심양극재 이차 전지의 핵심, 양극재는 무엇? 스마트폰부터 전기차까지 배터리 용도를 결정 짓는 조합의 세계 ▲ 리튬 이온 배터리 충방전 원리. 출처=삼성SDI 전기 자동차 산업이 떠오르면서 '이차 전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이차 전지의 경우 용어 자체는 다소 친숙하지 않을 수 있으나, 알고 보면 현대에 가장 일상적인 물건들 가운데 하나다인데,전기차 뿐 아니라 휴대폰·디지털카메라·노트북 컴퓨터 등 전자 제품들에도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차 전지는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와 달리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이 같은 이름이 붙었습니다.이차 전지는 충전 물질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뉘지만, 현재 이차 전지 시장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리튬 이온 배터리는 가벼운 데다 고.. 2022. 4. 9.
LG디스플레이 [단독]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독점 OLED 소재 이원화 추진 - LG화학과 'p도판트' 협업…피엔에이치테크, 듀폰 손잡고 도전 - 올해 하반기 일부 특허 만료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발광 효율을 높이는 소재 내재화에 나선다. 삼성 계열사가 독점하고 있는 ‘p도판트’가 대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LG화학과 ‘p도판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양산 시점은 미정이다. OLED 구조는 크게 유리(또는 플라스틱) 기판 - 유기 발광층 - 박막 덮개 - 편광판으로 이뤄진다. 이중 핵심인 유기 발광층은 다시 양극(Anode) - 정공주입층(HIL) - 정공수송층(HTL) - 발광층(EML) - 전자수송층(ETL) - 전자주입층(EIL) - 음.. 2022. 4. 6.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이차전지 고체 전해질 시장 규모, 2030년 4.6조원 전망...약 317배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SNE리서치가 조사한 '이차전지 고체 전해질 수요 및 규모 전망' SNE리서치가 전 세계 이차전지용 고체 전해질 수요를 예측한 결과, 2025년 350톤, 2028년 1만7500톤, 2030년 7만6000톤으로 나타났다. 금액 규모는 2025년 USD 기준 141백만달러(0.2조원), 2028년 1750백만달러(2.1조원), 2030년 3800백만달러(4.6조원)다. 이는 2022년 12백만달러(145억원) 기준 각각 12배, 146배, 317배 수준이다. ▲ (출처 : SNE리서치)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 3사의 경우, 2025년 70톤, 2030년 1만3680천톤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용.. 2022. 3. 31.
원익피앤이 6개월 만에 세 번째 M&A, 원익피앤이 삼지전자 배터리 장비사업 품었다 엔에스, 테크랜드까지…종합 배터리 장비사 정조준 삼성SDI 물량 확보 노린 듯 원익피앤이가 삼지전자 배터리 장비사업을 인수했다. 지난해 10월 테크랜드, 11월 엔에스에 이어 배터리 장비 관련 인수‧합병(M&A)만 세 번째다. 원익피앤이 모회사인 원익홀딩스는 2020년 10월 피앤이솔루션을 인수하며 배터리 장비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종합 배터리 장비업체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원익피앤이는 삼지전자의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자산과 특허를 포함한 권리, 영업권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인 인수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사업부가 적자를 지속했고 통신장비 ..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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