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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21

카타르, 150척 LNG선 발주 프로젝트 첫 해운사 선정 카타르, 150척 LNG선 발주 프로젝트 첫 해운사 선정 일본 MOL과 중국 후동중화조선 간 용선 계약 카타르 LNG선 '150척 발주' 위해 용선사 물색 ▲ 일본 MOL의 LNG 운반산 'LNG PIONEER'호 (사진=MOL)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업체인 카타르에너지공사(QatarEnergy)가 일본 해운사를 LNG 프로젝트 용선사로 선정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발주한 4척의 LNG 운용사로 일본 미쓰이 OSK 라인(Mitsui OSK Lines, 이하 MOL)을 택했다. 카타르에너지공사는 지난 1월부터 16척의 LNG 운반선 신조 발주를 위해 선주 후보 명단을 살펴보다 일본 선주사를 선정했다. 후동중화조선 물량을 MOL과 용선 계약한 건 과거 MO.. 2022. 3. 23.
조선 3사, 내달 카타르발 LNG선 수주물량 '16척→20척' 늘어날 듯 조선 3사, 내달 카타르발 LNG선 수주물량 '16척→20척' 늘어날 듯 카타르에너지가스. 16척→20척 슬롯 확대 신조 발주량 늘어나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와 100여척 이상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슬롯 계약을 맺은 가운데 LNG 운반선 신규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석유·가스사인 카타르에너지는 카타르 프로젝트를 위한 LNG 운반선 신규 발주량을 16척에서 20척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슬롯(선석 예약) 계약을 늘린다. 슬롯 계약은 새 운반선을 만들기 위해 도크를 미리 선점하는 것을 말한다. 정식 발주 전 배를 지을 수 있는 건조 공간 확보 단계로, 선주사들이 주문량이 밀리면 배를 지을 .. 2022. 2. 16.
조선 관련주 저탄소 친환경 오염물질 해양에 방류 금지등 국제 IMO(국제해사기구) 해양오염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LNG선 수주가 2014년 이후 사상최대치를 돌파하였으며 LNG선 뿐만아니라 암모니아선등 친환경 선박 수주물량이 증가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3월달부터 2019년 선박발주 MOU를 체결한 카타르로 부터 LNG선박 발주가 시작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친환경 선박기술은 세계1위이며 선박건조 시공능력도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LNG화물창 기술까지 국내 조선사들이 확보한다면 호랑이 어깨에 날개를 달아줄것으로 기대됩니다. LNG선 화물창 로열티가 프랑스에 지속되..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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