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도체공정4

소부장업체 어려워진 반도체 공정에 웃는 소부장 업체들 매력 높아진 ISC, 티에스이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원익QnC, 하나머티리얼즈, 티에스이, ISC 등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에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반도체 공정 난이도가 오를수록 관련 수요가 늘어 향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21일 반도체 소켓 제작업체 ISC는 3.62%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 업체는 이달 들어 주가가 19.86% 올랐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쿼즈(석영)를 제조하는 원익QnC는 같은 기간 주가가 14.78% 올랐으며,소켓업체인 티에스이는 17.75%, 반도체 식각 공정 소재인 일렉트로드를 생산하는 하나머티리얼즈는 14.66% 각각 상.. 2022. 4. 22.
PCB검사장비관련주 日 독점이던 반도체 PCB 검사 장비 시장, 국산 업체 두각 일본산 독점이던 반도체 기판(PCB) 검사장비 시장에서 국산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일 무역 분쟁 이후 국산 장비 채택률이 높아진데다 최근 반도체 기판이 초호황에 접어들며 국내 장비업계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11일 부품·장비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계측·검사 장비 시장은 연간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량 일본 장비를 수입해야 했지만 최근 국산 장비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바이옵트로는 스마트폰용 기판(HDI), 연성회로기판(FPCB) 검사장비에 이어 최근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FC-BGA 기판 검사장비 신제품을 출시해 신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 4. 11.
싸이맥스 싸이맥스, 5축 ATM로봇 올 하반기 양산 추진 주요 고객사와 테스트 진행 중…올 하반기 혹은 내년 초 양산 채비 ATM 로봇 내재화 통해 원가 절감, 차세대 장비 개발 가속화 예정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전문업체 싸이맥스가 핵심 부품인 로봇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다관절 5축 로봇 양산 채비를 갖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싸이맥스는 다관절 5축로봇(ATM 로봇)을 올 하반기나 내년 초 양산화하기 위해 주요 고객사와 데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반도체 공정은 환경에 따라 일반 대기 환경, 대기보다 기압이 낮은 진공 환경으로 나뉜다. 이 중 ATM 로봇은 일반 대기환경에서 작동하는 로봇이다. 각종 장비에서 웨이퍼를 이송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사람의.. 2022. 3. 31.
유진테크 유진테크, 10nm급 D램 공정용 'TiN-ALD 장비' 개발 돌입 작년 말 D램 커패시터 전극막 증착 장비 개발 시작 신뢰성 높은 미세 박막 증착 가능해 수요 증가 기대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유진테크가 10nm급 D램 공정을 위한 신규 장비 개발에 착수했다. 해당 장비는 D램 내 커패시터의 전극막을 형성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테크는 지난해 말부터 TiN(티타늄나이트라이드) ALD(원자층증착)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TiN은 티타늄과 질소가 결합된 소재다. 경도와 내식성이 높으며, 물체에 전류가 잘 흐르는 정도를 가늠하는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주로 전기 회로에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축전기), 산화막과 구리(Cu)·알루미늄(Ti) 등 금속선 사이의 .. 2022. 3.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