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빙랩2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 돌파구, 결국 전용차로에서 찾는다 ‘안전과 소통 한꺼번에 해결’ 방안으로 부상 미 미시간, 왕복 2개 차로 타당성 검토 한창 중국선 2개 신설 고속도로에 전용차로 배정 석탄 수송 위한 전용도로 건설 연구도 시작 한국, 2027년 상용화 목표 기초연구 진행중 내년 하반기에 전용차로 실증시험도시 선정미시간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전용 차로(가운데 주황색 차로) 조감도. 카브뉴 제공2010년대 후반 자율주행 기술 투자 바람이 거세게 불었을 당시 세계 자동차 업계에선 2020년대 초반이면 완전 자율주행차가 거리를 누비고 다닐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풍미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예상과는 거리가 멀다. 허풍떨기로 유명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조차 어조가 달라졌다. 2015년 경영전문지 ‘포천’ 인.. 2022. 3. 30. 켐트로닉스 켐트로닉스, WAVE·C-V2X 동시 지원 V2X 제품 양산 켐트로닉스가 글로벌 차량사물통신(V2X) 통신 표준인 차량용 무선통신(WAVE)과 셀룰러-차량 사물통신(C-V2X)을 동시에 지원하는 V2X 제품을 양산한다. 켐트로닉스(대표 김보균·김응수)는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SKT 컨소시엄이 수주한 경부선·수도권 구간(815㎞) 고속도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사업에 V2X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WAVE 통신을 우선 설치하는 사업이다. 켐트로닉스 제품은 시장 요구에 따라 하나의 제품에서 다양한 통신 표준을 충족시킨다. 기존 V2X 통신 제품은 차량용 무선통신(WAVE)과 셀룰러-차량 사물통신(C-V2X) 중 하나만 지원했다. 켐트로닉스 제품은 통.. 2022. 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