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덕산테코피아2 주요이슈 덕산테코피아 배터리 '전해질' 신사업, LG‧SK 고객사로 확보 미국 테네시에 1300억원 이상 투자 2024년부터 양산 예정 덕산그룹 산하 전자재료 사업을 담당하는 덕산테코피아가 배터리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전해질 사업에 진출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을 동시에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미국 테네시 투자와 함께 2024년부터 제품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질은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소재로 불린다. 리튬이온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선 엔켐, 천보, 솔브레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등이 주요 업체다. 덕산테코피아는 전해질 사업을 위해 별도 자회사 덕산일렉테라를 올해 3월 설립했다. 전해질 첨가제 사업을 해오고 있었다지만 LG에너지솔루션, SK온.. 2022. 9. 4. 덕산테코피아 덕산테코피아, HCDS 생산능력 3분기부터 최대 50% 확대 HCDS 제조공장 3동 올해 3분기부터 본격 가동 기존 1·2동+ 3동 합한 캐파 연 800~900억원대 예상 덕산테코피아가 낸드플래시 제조공정에 쓰이는 전구체의 생산능력(CAPA)을 최대 1.5배까지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착공에 들어간 신규 공장을 올 3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주요 고객사의 낸드플래시 생산량 증가, 3D 적층기술 발달에 따른 전구체 수요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덕산테코피아는 신규 HCDS(헥사클로로디실란) 공장을 올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HCDS는 반도체용 웨이퍼 위에 실리콘 산화막(SiO2), 실리콘 질화막(SiN) 등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박막증착 전구체.. 2022. 4.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