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글로벌경제5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미국 IRA 지연소식에 자동차, LG엔솔 부진에 장초반 개끗발 지속 하락 미국 11월 CPI에 대한 기대와 경계가 엇갈리는 분위기입니다. 기대 요인은 최근 나오는 지표들 생산자 물가 어쨌든 전월 대비 하락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 5.2% 전월 5.9% 대비 큰 폭으로 꺾인 결과 일부에서는 전월 대비 0.2% 증가 전망도 이 경우 내년 3%대 인플레이션이 가능하다고 보는 쪽이 있는가 하면 반면 CPI 일정 자체에 대한 경계감도 올해 CPI 발표 11번 중 7번 하락, 4번 상승 변동성도 평균 3%나 될 정도로 컸습니다. 또한 국내 실적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작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등 주요 수출주 실적 부진 우려 10일까지 수출 감소. 환율 하락등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부진에.. 2022. 12. 13. 글로벌경제 뱅크오브아메리카 만큼 좋아하는 도이치방크 하락장의 종료? Bottom-up의 기회? 1929년의 Great Depression 기준으로 잡아도 Recession 전에 하락장이 종료한적은 없습니다. 지금이 주식시장의 기회다 라고 외친다면 Recession은 없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과연 Recession 없이 지나갈 수 있을까? YoY로 인플레이션은 내년에 낮아질수 있지만 이것이 과연 하락장의 종료를 의미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미국증시가 하락하고있는게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Recession이 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증시는 결코 바닥이 아닙니다.지금의 CPI 역시 1970년 이후로는 처음 경험하는만큼 08년 QE이후 침체다운 침체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고민을 다시 한번 해야할 것입니다.로직에 대한 고.. 2022. 12. 6. 매크로데일리 2022년 10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JP모건 CEO가 내년 중순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습니다. (2) Fed가 세계경제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말했습니다. (3) 연휴기간 MSCI Korea ETF가 -3.0%, 역외환율 +1.1%였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26%p (+0.004%p) 한국 고객예탁금, 51.7조원 +0.6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07% (오전 4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28.60원 (+15.80원) What Next? 표지맛집 이코노미스트를 보면서 든 생각 1. Longer and deeper -한국만 봐도 레퍼런스가 존재하지 않음. 그나마 비슷한것 보려면 97외환위기 정도? 2. Hard .. 2022. 10. 11. 경제분석 3.75~4.00%까지 금리인상을 진행한 후 내년 내내 동결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장 높은 확률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9월 FOMC에서도 이제 75bp가 72%의 확률 입니다. 구조적 인플레의 시대이고,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다는 점.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다른 에너지들의 랠리도 가능하고, EIA등의 보고서를 보면 수요파괴는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인플레 피크아웃은 여전히 낙관론에 기반한것이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파월이 잭슨홀에서 그동안의 객기와 실기를 되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무능한것은 사실이라 통화정책에서 드라이브가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남은 이벤트가 미국 중간선거(11.8) 9월 25일 이탈리아 조기총선, 중국 당대회가 정도가 남았는데 이것의 결과에 따라 판 세팅 .. 2022. 8. 31. 느낌이매우심각하게안좋습니다. 이날 발표된 5월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는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도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지표 발표 이후 국채금리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에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가는 하락전환 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이날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9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2만8천 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전달 수치는 42만8천 명에서 43만6천 명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실업률은 3.6%로 전달과 같았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2.3%로 전달의 62.2%에서 소폭 올랐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올라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는데,전년 대비로는 5.24% 올라 전달의 5.46%보다는 낮아졌습니다. 10년물.. 2022. 6.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