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과일9 건강 지켜주는 채소·과일의 최적 섭취량을 찾았다 건강 지켜주는 채소·과일의 최적 섭취량을 찾았다 하루 과일 2회, 채소 3회 섭취 가장 좋아 세계 29개국 200만명 데이터 분석 결과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 미국심장협회 제공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은 심혈관 질환, 암을 비롯해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많은 영양학자들과 전문의들은 그래서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으라고 권한다. 과연 하루에 얼마만큼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전 세계 200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수명 연장 효과를 가져오는 최적의 섭취량은 하루에 과일 2회분, 채소 3회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심장협회가 발행하는 `서큘레.. 2022. 3. 18. 일상에서 혈당 내리고 살 빼는 습관은? ‘식후’가 중요.. 일상에서 혈당 내리고 살 빼는 습관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살이 찌고 혈당이 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식사 후 바로 누워 자는 사람도 있다. 살을 빼고 혈당을 관리하려면 "먹었으면 움직여라"는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혈당을 내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음식 먹으면 올라가는 혈당.. 당뇨병 예방-관리에 비상 혈액 속에 포함된 당(포도당)의 농도가 바로 혈당이다.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이 만들어지고 인슐린과 글루카곤,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조절된다. 혈당은 식후에 올라가고 공복 상태가 되면 떨어진다. 많이 먹고 잘 움직이질 않으면 혈당 조절을 하는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혈당이.. 2022. 3. 15.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조합 5 “아침을 꼭 드세요”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조합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쁜 아침에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설거지도 간편한 식사가 좋다. 블랙커피 한 잔에 삶은 달걀 1-2개, 과일-채소 한 접시... 그리고 오전에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탄수화물이 많은 통곡물 식빵도 곁들이는 게 좋다. 모두 전날 밤에 준비해 둘 수 있고 먹는 시간도 절약된다. 간단한 메뉴지만 건강효과는 매우 높다. 포만감도 꽤 느낄 수 있어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살을 빼기 위해서라도 아침을 먹어야 한다.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 "물 한 컵→채소→달걀→커피 순서 어때요?" 아침 일찍 공복에 뜨거운 커피부터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 위궤양, 위염 .. 2022. 3. 14.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