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서치
★ SK바이오팜(326030): 턴어라운드가 목전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키움 허혜민] ★ SK바이오팜, 턴어라운드가 목전
투자의견 BUY, 목표가 11만 원 유지.
3분기는 제품 믹스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상회. (영업이익 -107억 원 vs 컨센서스 -142억 원)
고마진의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 성장하며 매출총이익률이 92%를 기록하였습니다. SKLSL 인수에도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시화.
일부 시장에서 일회성 흑자전환을 우려했으나, ‘24년에도 엑스코프리 매출액 성장이 이어지며 분기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NH/손세훈] 스몰캡 - 비올
[NH/스몰캡(심의섭)]
[비올]
★ Mr. OPM
■ 작은 매출로도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3 Q23 매출액 109억 원(+43.3% y-y, +2.7% q-q), 영업이익 64억 원(+70.3% y-y, +12.1% q-q, 영업이익률 58.5%)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 부합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분기대비 +4.9%p 증가하며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 시현
미주 지역 중심 성장 지속과 더불어 인지도 확산 등에 따른 신규 국가 및 거래선 확대로 아시아 지역 매출은 6분기 연속 최대 실적 경신 중
지난 2분기 사업역량 집중을 위해 저마진 레이저 기기 등 상품 유통 사업을 축소하였으며, 생산 공정 개선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상승 추세 지속
장비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소모품 매출 비중(약 30%)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이익률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점 또한 고무적
■ 다가오는 성장 모멘텀과 실적 성수기, 2024년 성장률은 더욱 높을 것
당사 예상보다는 늦어졌으나 연내 브라질 실펌X 판매 허가 획득 예정이며, 중국 또한 2024년 초 인증 획득 기대
2024년 국내 출시 예정인 HIFU 신제품 '듀오타이트'는 지난 9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비침습 고주파 장비 '셀리뉴' 또한 연말 혹은 2024년 연초 허가 획득 전망
4Q23은 계절적 성수기로 3분기 연속 최대 실적 경신 전망
2024년은 브라질, 중국 시장 진출과 더불어 국내 신제품 출시 효과로 2023년 대비 더욱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ITC 소송 이슈 또한 합의 및 판결을 통해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보수적 관점에서 실적 전망치를 소폭 조정하며, Peer 대비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어 Valuation Premium 부여가 타당하다 판단
2024F 기준 PER 15.6배로 여전히 성장성 대비 부담 없는 수준
☞리포트: http://download.nhqv.com/CommFile/cis/rsh/epr/CISPPR20231109164109955.pdf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브이티(018290.KQ/매수):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
■ 3Q23 Review: 컨센서스 상회,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
브이티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841억 원(YoY+57%, QoQ+13%), 영업이익 144억 원(YoY+441%, 영업이익률 17%)을 시현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했다. 당사 직전 추정치(영업이익 110억 원)를 30% 상회했는데, 서프라이즈 한 일본 수요와 그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기여했다. 자회사 큐브엔터 또한 기대 대비 매출과 이익이 견조했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487억원(YoY+59%, QoQ+48%), 영업이익 112억 원(YoY+199%, QoQ+81%, 영업이익률 23%) 달성했다. 신제품 리들샷의 강한 수요로 일본향 매출이 압도적으로 성장 견인했다. ①일본 매출은 404억 원(YoY+64%, QoQ+49%) 기록했다. 일본 수요가 상당히 강하다.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61%에 도달했으며, 한 분기에 반기 매출에 도달했다(1 H23 55%). 리들샷 매출은 2분기 35억 원 → 3분기 155억 원으로 4배 이상 폭증했다. 리들샷 제품별 판매 비중은 리들샷 100, 300, 700이 각각 41%/33%/16% 기여했다. 기존 라인 매출 또한 안정적 흐름 이어갔다. ②국내 매출은 46억 원(YoY+157%) 달성했다. 주요 매출처는 면세/온라인/H&B 등으로 각각 10억 원 안팎이며 아직 규모는 작으나, 면세와 H&B 매출이 전분기비 각각 2배/3배 이상 증가했다. 방한 외국인 유입과 동행하며 외형이 증가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국내 주요 면세 채널에 매장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 면세의 경우 9월부터 면세 전용 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수요가 강하여 인당 1개로 구매 제한하여 판매 중이다. ③중화권 매출은 34억 원(YoY-14%, QoQ+29%) 기록했다. 재고 소진 지속으로 감소 추세 이어졌는데, 3분기부터 매출 레벨 증가하여 감소폭이 축소된 점은 고무적이다.
▶️라미네이팅 부문은 매출 106억원(YoY+26%), 영업이익 5억 원 기록했다.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
▶️연결자회사(합산) 매출 390억원(YoY+48%), 영업이익 31억 원(흑자전환) 달성했다. 대부분의 자회사는 소폭 적자이나, 큐브엔터가 매출 390억 원/영업이익 34억 원 시현하며 선방했다.
■ 4분기 연결 매출 933억원, 영업이익 168억 원 전망
브이티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33억원(YoY+23%), 영업이익 168억 원(YoY+135%) 전망한다. 리들샷의 강한 수요로 외형 확대 기조 이어갈 것이다. 현재 용기의 재고 확보가 원활해 짐에 따라 공격적인 침투가 가능해졌다. 10월부터 리들샷 주요 라인이 일본 주요 드럭스토어인 마츠키요&코코카라파인/츠루하/웰시아 등에 입점이 시작되었으며, 한국 또한 리들샷 파우치 라인으로 전국 710여 개 다이소 매장에 입점한 상태이다. 우선 다이소 입점 물량 또한 재고를 찾기 쉽지 않다. 초도 완판 되었으며, 추가 물량 생산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는 이커머스 성수기, 일본/국내 오프라인 입점이 더해진 최고 실적 기대된다. 전방위적 외형 확장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추정치 상향에 기인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한다.
전문: https://bitly.ws/ZT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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