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제한수혜업종

공매도제한수혜업종

 

 

 

 

공매도는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빌려 매도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값에 매수해 돼 갚는 투자 기법입니다.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가격 발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순기능이 있는 반면에 또 부정적인 정보가 가격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가 거품 형성을 방지하고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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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헬스케어업종은 현재 2차전지 다음으로 공매도 비중이 큰 상황입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코스피 200 헬스케어의 시총 대비 공매도 잔고 금액 비중은 1.28%로 코스피 200 철강·소재(1.58%), 코스피 200 산업재(1.48%) 다음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150 헬스케어지수의 공매도 비중도 2.17%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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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지난 3일 기준) 코스닥 공매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 129개사 가운데 32개사(24.8%)가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또 최근 2개월간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상위 20개 중 5개사(셀트리온제약·제넥신·에스티팜·코미팜·젬백스)가 헬스케어 기업이 대부분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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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주들도 공매도로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습니다.실제 국내 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 3일 기준 공매도 잔고 규모는 929억 원으로 코스닥 5위입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코스닥 150에 신규 편입된 지난 6월 9일의 경우 일일 전체 거래의 28%에 해당하는 7만 2049주의 공매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코스닥에서 공매도 비중이 높은 섹터로 대차상환 압력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내일은 11월 옵션만기입니다.

 

내일 증시는 금일과는 반대 패턴 양상이 나탈수 있기 예의주시 해야 할것입니다.